"초콜릿"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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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0일. [가디언 데이터블로그] 초콜릿에 가장 많은 돈을 쓰는 나라는 어디일까요?
유로모니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매년 일인당 가장 많은 초콜릿을 소비하는 나라는 스위스입니다. 더 보기 -
2014년 2월 13일. 초콜릿과 건강
발렌타인데이를 전후해 많은 초콜릿 회사들은 초콜릿의 효능을 알리기에 바쁩니다. 하지만 코코아에는 실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평소에 먹는 초콜릿으로 그 효과를 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3000년 전 고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에서는 카카오 콩이 의약품으로 여겨졌습니다. 당시 카카오 콩은 피로회복, 후두염, 변비, 치석제거, 설사, 통풍, 심장과열, 피부 발진, 열병, 심장마비에 사용되었습니다. 그후 16세기 유럽인들은 카카오 콩을 갈아 코코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지방, 우유, 설탕을 넣어 만든 초콜릿은 입안에 더 보기 -
2013년 5월 13일. 초콜릿과 여드름의 관계
초콜릿을 먹는 것이 여드름에 영향을 주는지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네덜란드 연구진은 지난달 저널 사이토킨(Journal Cytokine)에 발표된 연구를 통해 초콜릿이 여드름에 영향을 줄 지 모른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네덜란드 래드부드 대학의 연구진은 7명의 성인에게 하루 50g의 밀크초콜릿을 4일간 먹게 한 뒤 혈액을 채취하였습니다. 그 후 혈액에 여드름균(propionibacterium acnes)과 포도상구균(Staphylococcus aureus)을 접하게 하고 그 반응을 관찰하였습니다. 그 결과 초콜릿을 먹은 사람의 혈액에서는 면역과 관련된 성분들(interleukin 1b, interleukin 10)이 더 많이 발생하는 더 보기 -
2013년 4월 11일. 초콜릿의 지방을 과일쥬스로 대체하는 방법
지난 7일, 뉴올리안즈에서 열린 미국 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에서는 초콜릿을 더 건강한 음식으로 만드는 새로운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다크 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은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어 줍니다. 그러나 초콜릿 60g 에는 13g의 지방이 포함되어 있고, 이는 일반인의 일일 지방섭취량의 20%에 달하는 양입니다. 영국 워윅대학의 스테판 봉은 초콜릿의 부드러운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 지방의 양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그리고 아주 작은 과일쥬스 방울을 초콜릿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초콜릿의 느낌을 잃지 않으면서 지방의 함유량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