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포성 섬유증" 주제의 글
-
2023년 5월 15일. [뉴페@스프] 죽음에서 멀어지는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지난해 11월부터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그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2월 16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지난 6일 뉴욕타임스에는 의학 발전이 한 사람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었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소개됐습니다. 전문 번역: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준비해야 할 더 보기 -
2013년 6월 7일. 어린이 폐 이식에 있어 법률상 맹점
10세 어린이인 사라 머나간은 유전적 질환으로 알려진 낭포성 섬유증 말기 환자이며 유일한 희망은 폐를 이식받는 것입니다. 지난 수요일 필라델피아의 연방판사가 이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장기 이식에 관한 정책에는 12세 이하의 어린이는 성인의 폐를 이식받는 데 있어 그보다 나이가 많은 환자들에 비해 가장 뒷순위로 밀려 있었습니다. 어린이의 폐를 이식받는 것은 가능했지만, 어린이의 폐가 이식 제공자에게서 나오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사라의 엄마인 자넷은 필라델피아 어린이 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라를 보면서 절망했습니다. 의사로부터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