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주제의 글
  • 2025년 2월 15일. [뉴페@스프] “트럼프, 저 좀 만나주세요”…’얼굴 도장’ 찍으려 줄 선 기업인들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27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두 번째 취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그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세상의 명사, 부자, 권력자들이 너나 더 보기

  • 2025년 1월 27일. 트럼프 취임 앞두고 저커버그가 꺼낸 카드… “정말 마지못해 한 걸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년을 쉬고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트럼프는 이미 당선인 신분으로 수많은 기업 CEO와 부자들을 만났습니다. 부자들은 인수위 업무와 취임식에 쓰는 기금에 100만 달러씩 내면서 트럼프를 만나 각자 원하는 걸 이야기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트럼프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런저런 ‘선물’을 준비해갔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의 모회사인 메타의 CEO 마크 저커버그가 준비한 선물은 팩트체킹 기능을 대폭 삭제하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짚어봤습니다. 전문 번역: “페이스북이 손 놓자 국가 비상사태까지… 메타의 이번 더 보기

  • 2025년 1월 9일. [뉴페@스프] “뻔한 정답 놓고 고집 부린 결과”… 선거 진 민주당 앞의 갈림길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1월 12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미국 선거가 끝난 지 닷새가 지났습니다. 아직 하원 선거구 가운데 여전히 개표가 진행 중인 곳이 있어 과반 의석을 확보한 정당이 공식적으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공화당이 다음 회기에도 아슬아슬한 하원 과반 더 보기

  • 2024년 11월 28일. [뉴페@스프] 젊은 남성들의 박탈감을 파고들어라? 더 확실한 요소 있는데도 성별 격차 주목받는 이유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0월 8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미국 선거를 앞두고 많이 회자했으며, 선거 결과로도 일부 나타난 성별에 따른 투표 성향 차이에 관해 짚어볼 만한 글입니다. 한 달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을 앞두고 쏟아져 나오는 많은 뉴스의 더 보기

  • 2024년 8월 29일. [뉴페@스프] “수입품에 10% 일괄 관세를” 트럼프의 이토록 허술한 공약이 먹히는 이유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7월 9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지난달 말 대통령 후보 TV 토론에서 바이든이 참패했고, 이어 지난주 미국 대법원이 대통령이 재임 중에 한 일에 대해 상당 부분 면책특권을 인정해 줬다는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 두 가지 사건 모두 오는 11월 더 보기

  • 2024년 4월 18일. [뉴페@스프] 점점 더 커지는 불평등의 ‘사각지대’가 있다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2월 26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지난해 말 보통 사람들이 체감하는 경기와 거시경제 지표 사이에 드러나는 간극에 관한 글을 쓴 뒤로 관련 주제의 글에 더 눈길이 가곤 합니다. 폴 크루그먼 교수가 쓰는 칼럼들은 주로 체감 경기가 결국엔 경제 더 보기

  • 2024년 1월 25일. [뉴페@스프] 2024년은 ‘덜지출 챌린지’ 계획해보면 어떨까요?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4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나오는 멘트들이 있죠. “올해 달력도 벌써 마지막 장이네요.”, “숨 가쁘게 달려온 올 한 해, 어느덧 12월이네요.” 이런 말이 들리는 걸 보니, 1년을 마무리하는 시즌이 왔나 봅니다. 더 보기

  • 2024년 1월 20일. [뉴페@스프] “인류를 위한 인공지능” 누가, 어떻게 할 것인가?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11월 29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 이번 해설은 뉴욕대학교 컴퓨터과학과 조경현 교수가 아메리카노에서 정리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오픈AI의 CEO 샘 알트만이 갑자기 해고됐다가 복귀하는 과정은 하루하루, 매 순간이 마치 한 더 보기

  • 2023년 11월 26일. [뉴페@스프] 인공지능 그 자체보다는 여기에 대한 대응이 미래를 결정할 것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10월 11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뇌의 신경망을 흉내내 지적인 문제를 풀게 만들겠다는 야심찬 기술이 처음 등장했을 때 이들이 실제로 인간의 지적 능력을 흉내 낼 수 있게 될 거라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더 보기

  • 2023년 10월 19일. [뉴페@스프] 내 생각을 조종하는 자들을 극복하려면… ‘알고리듬’ 선택이 대안인가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8월 23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알고리듬(algorithm)은 페르시아의 수학자 알 콰리즈미의 이름에서 유래한 단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일을 수행하는 절차나 방법을 의미하는 이 단어는 곱셈하는 방법에서부터 음식 레시피에 이르는 중립적인 단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더 보기

  • 2021년 5월 21일. 누구나 알지만 아무나 흉내낼 수 없는 파타고니아의 성공 비결

    정치적인 논쟁에 휘말리는 건 무조건 피하는 게 상책이라는 통념을 거스르고도 파타고니아는 존경받는 브랜드이자 돈도 잘 버는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더 보기

  • 2020년 4월 6일. 포스트 코로나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적자생존일까 구조변화일까?

    선진국 정부와 경제학자들은 바이러스와 관련된 봉쇄 조치들이 어느 정도의 비용을 초래할지 머리를 싸매고 연구 중입니다. 경제가 얼마나 줄어들 것인가? 3분의 1, 아니면 10분의 1? 침체는 얼마나 지속될 것인가? 3개월, 6개월, 아니면 그 이상? 확신을 가지고 답을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똑같은 내용의 대화가 전세계 기업의 이사회 회의장에서 오가고 있습니다. 현금 흐름이 얼마나 떨어질 것인가? 우리 회사는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인가? 모든 것이 혼란 속이지만 한 가지만은 분명합니다. 소수의 강력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