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주제의 글
  • 2016년 1월 4일. 스마트폰의 센서 네트워크 기능과 교통 서비스

    스마트폰은 네트워크 기반의 여러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하드웨어 매개체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의 역할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센서 기능 때문인데요. 이 센서 기능을 잘만 활용하면 개인 맞춤형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은 일차적으로 GPS나 와이파이, 기지국 정보를 활용하여 사용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와 이동 속도를 추적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신체의 생리적 상태 변화를 측정하는 핏빗(FitBit)과 같은 손목 밴드 제품과 연계하거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데이터를 활용할 경우 스마트폰은 더 보기

  • 2014년 7월 18일.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

    교통체증은 우리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고 삶의 질을 낮추며 경제적으로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io9 은 교통체증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정리했습니다. 무인 자동차(Autonomous Vehicle) : 규정속도 이하로 운전하거나 차선을 자주 바꾸거나 예측할 수 없는 운전을 하는 일들은 교통 체증을 유발하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자동운전 자동차는 일관적이고 예측가능한 움직임을 줍니다. 물론 법적인 문제들과 보험, 책임 등의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인터넷 자동차(Connected Vehicles): 접속 자동차는 운전자의 운전을 센서와 다른 차량과의 통신을 통해 돕는 역할을 더 보기

  • 2013년 9월 26일. 뉴욕 맨하탄 상점들 임대료는 얼마?

    뉴욕에서는 모든 것이 가격표를 동반합니다. 맨하탄 지역의 임대료는 꾸준히 올랐고 상점들은 더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비싼 임대료를 지불합니다. 맨하탄에서 가장 비싼 5번가의 땅값은 전 세계에서 홍콩의 란콰이퐁(Lan kwai Fung) 다음으로 비쌉니다. 뉴욕 시 부동산 당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3년 봄을 기준으로 맨하탄 땅 1 평방피트(=0.028평)당 가격은 116달러로 지난해 가을보다 5.4% 상승했습니다. 유명 상점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쇼핑의 중심가 맨하탄 5번가 안에서도 여러 요인에 따라 임대료 차이가 납니다. 햇볕이 잘 드는가 여부는 더 보기

  • 2013년 7월 24일. 美 도심도, 시골도 아닌 교외지역에 늘어나는 빈곤층

    미국의 빈곤층 하면 흔히들 대도시의 도심 슬럼가나 시골의 헛간 같은 판잣집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빈곤층이 가장 빠르게 늘어나는 곳은 다름 아닌 교외 지역(suburbs)입니다. 2000년대 첫 10년 동안 미국 최저생계비(4인가족 기준 22,314 달러, 약 2,500만 원) 이하로 살아가는 빈곤층은 교외 지역에서 53%나 늘어났습니다. 도시의 빈곤층 증가율은 23%였습니다. 2010년 기준 교외에 살고 있는 빈곤층은 1,530만 명으로 1,280만 명이 사는 도시를 앞질렀습니다. 조지아 주 애틀란타 북서쪽에 있는 콥 카운티(Cobb County)의 경우 1인당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