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수익"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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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7일. 당신이 트위터 타임라인을 한번 볼때마다 트위터는 얼마를 버나?
트위터가 기업 공개(IPO)를 신청하는 과정에서 트위터 사용자들과 트위터의 사업 모델 등에 관한 많은 정보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이 새로고침(refresh) 버턴을 눌러 트위터 타임라인을 볼때마다 트위터가 얼마씩 벌고 있는지입니다. 트위터는 광고 수입을 타임라인에 등장하는 1000개의 트윗을 기준으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평균을 냈을 때, 당신이 타임라인에 있는 트윗 1000개를 볼 때마다 트위터는 0.8달러를 법니다. 하지만 이 가치는 나라별로 다릅니다. 미국에서는 타임라인에 있는 천개의 트윗당 2.17달러의 가치가 발생하는 더 보기 -
2013년 7월 2일. 트리뷴사, 19개 티비 채널 27억 달러 현금으로 사들여
시카고 트리뷴을 소유하고 있는 트리뷴사(Tribune Co.)는 로컬티비홀딩스(Local TV Holdings LLC)가 소유하고 있는 19개 티비 채널을 27억 3천만 달러에 현금으로 매입하기로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리뷴사는 현재 23개의 티비 채널과 함께 시카고 트리뷴, LA타임즈 등의 신문사들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으로 인해 트리뷴사는 42개의 티비 채널을 소유한 미국에서 가장 큰 상업 방송 소유 회사가 되었습니다. 트리뷴사의 이번 협상은 계속 적자를 보고 있는 신문 산업에서 손을 떼고 티비 관련 산업에 더욱 주력하겠다는 의도로 더 보기 -
2013년 5월 17일. ESPN, 트위터와 협력 관계 강화
ESPN과 트위터가 광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 스포츠 경기 후 관련 동영상을 공급하는 데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월트 디즈니사가 지분의 과반을 소유하고 있는 ESPN은 내년부터 월드컵 경기나 대학 미식 축구 등의 경기가 끝난 뒤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배포할 예정인데, 이 동영상 중간에 광고를 삽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TV 중계가 끝난 뒤 사람들은 ESPN의 트위터 계정과 모바일 앱을 통해서 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 이 동영상에 들어갈 광고를 사는 스폰서들은 트위터사의 광고 더 보기 -
2013년 5월 14일. 美 지상파 방송국 시청률 추락, 최대 위기상황
미국의 4대 주요 방송국인 ABC, CBS, NBC, Fox 채널의 시청률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히트작인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이나 “스타와 함께 춤을(Dancing with the stars)” 같은 프로그램도 예외가 아닙니다. 광고주들은 케이블 채널에 더 많은 돈을 쓰고 있고 넥플릭스나 아마존 같은 기업들은 자체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배우, 프로듀서, 그리고 시청자를 둘러싼 경쟁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애리오(Aereo)와 같은 스타트업까지 가세해 방송국의 수신료 수익을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방송국들이 시청률 하락을 경험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더 보기 -
2013년 4월 25일. 유튜브에서 돈 벌기가 어려워졌어요
유튜브는 전통적인 TV와 시청자를 두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도쿄, 그리고 런던에 유튜브 스튜디오를 열고 100개가 넘는 자체 채널을 선보여 3억 달러 넘는 매출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지난 4월 유튜브는 비디오를 올리는 사람들과 광고 수입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주로 유튜브가 인기가 높은 비디오 제작자들에게 광고를 게재하겠다고 공지하는 시스템으로 비디오 제작자들은 광고 수익의 절반을 가져갑니다. 2012년 유튜브에 광고업자들이 지불한 돈은 40억 달러로 추정되는데, 이는 2011년에 비해 60%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올해 유튜브의 광고 더 보기 -
2013년 2월 8일. 뉴욕타임즈, 2012년 구독료 수익이 광고 수익 앞질러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보스턴 글로브(The Boston Globe), 인터내셔널 해럴드 트리뷴(The International Herald Tribune)을 소유하고 있는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 Company)社가 2012년 4분기에 순이익 1억 7,69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도 같은 기간 대비 200% 상승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뉴욕타임즈가 보유하고 있던 구인구직 검색 엔진 인디드닷컴(Indeed.com)의 주식을 처분하고, 온라인 관련 회사인 어바웃 그룹(About Group)을 3억 달러에 매각한 것이 이익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2012년 전체로 보면 뉴욕타임즈사는 순이익 1억 3,300만 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