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주제의 글
  • 2012년 11월 29일. 오바마, 롬니와 목요일 점심 회동 갖기로

    오바마 대통령은 대선에서 상대했던 공화당 대통령 후보 롬니를 목요일 백악관으로 불러 점심 회동을 가질 계획입니다. 언론에 공개되지 않고 비공개로 진행될 이번 만남은 선거 이후에 두 사람의 첫 만남입니다. 롬니는 워싱턴을 방문하는 목요일 자신의 러닝메이트였던 폴 라이언 하원 의원과도 만날 계획입니다. 선거 패배를 시인하는 연설 이후 롬니는 뉴스와 대중들의 관심에서 급격히 멀어졌습니다. 추수감사절 연휴 즈음에 캘리포니아에 있는 집 근처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는 사진과 손자, 손녀들을 데리고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사진 몇 더 보기

  • 2012년 11월 5일.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정치 광고 시장 전략

    지난 몇 년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의 정치광고 담당자들은 대선 후보,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운동 관계자들이나 이익단체 관계자들과 긴밀한 공조 속에 소셜 미디어를 통한 효과적인 캠페인 전략에 대해 설명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롬니가 부통령 후보로 폴 라이언을 지명했을 때 민주당을 지지하는 단체인 American Bridge 21st Century는 트위터에 사람들이 ‘Romney’나 ‘Paul Ryan’,’vice president’라고 검색할 때마다 라이언에 비판적인 내용이 담긴 MeetPaulRyan.com 이라는 웹사이트가 검색 결과의 맨 위에 뜨게 하도록 트위터에 광고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promoted tweet’ 형태로 이 웹사이트는 16만 더 보기

  • 2012년 11월 2일. 트위터상 거짓정보의 위험성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북동부를 강타하는 동안 트위터에는 샌디와 관련된 트윗 55만 개가 작성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위터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정보를 확인하고 이에 대처했습니다. 뉴저지 뉴와크 시에서는 위험에 처한 시민들이 시장인 코리 부커에게 트위터로 도움을 요청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닌 사진과 정보들도 유통되면서 자연재해와 같이 긴박한 상황에서 이러한 거짓 정보가 가져올 수 있는 위험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휘감고 있는 거대한 구름 사진이나 상어가 침수된 지역까지 들어와 있는 더 보기

  • 2012년 10월 1일. 왜 CEO들은 트위터를 피하는가

    GE社의 CEO 제프리 이멜트가 최근 처음으로 트위터를 시작했을 때 받은 멘션 가운데 “어떻게 우리 할아버지보다 늦게 트위터에 입문할 수가 있어요?”가 있었습니다. 많은 CEO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무언의 압력을 받고 있지만 CEO들은 좀처럼 소셜 미디어를 가까이 하지 않습니다. 포츈 500에 선정된 회사의 CEO 중 70%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CEO 중에서 트위터 사용자는 4%이며 페이스북은 8% 뿐입니다. 이는 전체 미국인의 더 보기

  • 2012년 9월 8일. 프랑스어에서 ‘tu’와 ‘vous’의 차이

    프랑스어로 ‘너’ 또는 ‘당신’을 지칭하는 대명사는 하나가 아니라 둘입니다. 친구나 가족, 격이 없는 사이에서 쓰는 ‘tu’를 쓰고, 처음 만난 사이나 예의를 차려야 할 때는 ‘vous’를 씁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tu를 쓰는 건 우리말로 처음부터 “야 너…” 하는 것처럼 무례한 처사입니다. 그런데 트위터가 프랑스어의 오랜 이분법을 바꿔놓고 있습니다. 주로 젊은 세대인 트위터 이용자들은 처음 보는 사이에서도 서로를 거리낌없이 tu로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좌우의 차이보다 세대 간에 간극이 더 크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더 보기

  • 2012년 9월 6일. 미셸 오바마 연설, 분당 트윗에서 롬니 연설 압도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의 하이라이트였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연설이 분당 관련 트윗 숫자에서 지난주 있었던 롬니의 연설을 압도했습니다. 미셸 오바마의 연설에 관한 분당 트윗은 최고 28,003개까지 폭증했던 반면, 롬니의 연설 소식을 트위터에 올린 이용자 수는 분당 최고 14,289였습니다. 키노트 스피커인 훌리안 카스트로의 연설은 분당 최고 11,503개의 트윗을 발생시켰는데 이는 미트 롬니를 제외한 공화당의 어떤 연사보다도 폭발적인 반응이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DNC2012를 포함한 전당대회  관련 트윗 수는 3백만 개로, 사흘 동안 총 4백만 개의 관련 트윗이 있었던 더 보기

  • 2012년 9월 3일. 트위터, 이용자 맞춤형 광고 시작

    트위터가 특정 이용자들을 상대로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있는 타겟팅(targeting) 광고를 시작했습니다. 트위터 상에서 특정 사용자의 이름이나 상품, 누구를 팔로잉 하고 있는지, 어떤 것을 리트윗을 했는가에 따라 이용자들의 관심사를 파악한 뒤, 사용자들의 타임라인에 관심사별로 맞춤형 프로모션 트윗(광고 메시지)이 뜨는 겁니다. 하지만 특정 사용자의 팔로워들을 상대로 하는 타겟팅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자신들의 트윗이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는지 확신하지 못했던 기업들은 트위터의 새로운 광고 전략을 반기고 있습니다. (Washington Post)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