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다면, 이런 ‘최초들’도 함께 겪게 될 것
2024년 8월 28일  |  By:   |  SBS 프리미엄  |  No Comment

민주당 전당대회의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은 건 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였지만, 해리스가 빛나도록 받쳐주는 역할을 기꺼이, 묵묵히 수행하던 이들의 전통적이지 않은 남성성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본인도 미식축구 NFL 스타지만, 팝스타인 여자친구 테일러 스위프트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공개적인 장소에서 ‘남자답지 못하게’ 울기도 하는 트래비스 켈시, 가족을 위해 헌신하고 이웃을 돕기 좋아하는 해리스의 러닝메이트 팀 월즈까지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주목받은 새로운 남성상을 짚어봤습니다.

전문 번역: 남성성 뽐낼 필요 없는 ‘진짜 사나이’의 등장? 이것은 “한 발짝 진보”

해설: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다면, 이런 ‘최초들’도 함께 겪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