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인 식당들, 이런 것까지 할 수 있을까
2024년 8월 6일  |  By:   |  SBS 프리미엄  |  No Comment

기후변화는 더는 먼 미래의 일도, 남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는 수많은 분야 가운데 우리가 눈 떠 있는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는 행위, 바로 먹는 것에 관한 식문화도 생각해볼 거리가 많은 주제입니다. 뉴욕타임스가 “불타는 지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라는 주제에 관해 칼럼을 연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운데 호주 출신 문화 비평가 애런 팀스가 이른바 “지속가능한 파인다이닝”에 관해 글을 썼습니다. 이 글을 번역하고, 요식업계가 탄소 발자국 대신 물 사용 발자국을 따져 볼 수 있을지 생각해 봤습니다.

전문 번역: “‘자연의 맛’ 담았다” 파인다이닝의 위기, 문제는 가격이 아니다

해설: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인 식당들, 이런 것까지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