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로 자금을 모은 10가지 놀라운 제품(2)
- 페블(Pebble): 페블은 올해 가장 많은 자금을 모은 제품중 하나입니다. 페블은 일종의 컴퓨터시계로서 사용자는 원하는 앱과 원하는 디자인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또 진동으로 전화와 문자가 왔음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 제품은 지난 6주동안 7만명으로부터 약 110억원을 투자받았습니다.
- 레디셋(ReadySet): 레디셋은 태양, 자전거 발전기, 풍력 등의 다양한 소스로부터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입니다. 전기를 가득 채웠을 때, 아이폰 10개 또는 아이패드로 12시간동안 동영상을 볼 수 있는 전기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레디셋은 한달동안 500명으로부터 약 1억2천만원을 투자받았습니다.
- 워블볼(Wobble Bowls): 워블볼은 좌우로 흔들릴 수 있지만 낮은 무게중심으로 인해 넘어지지 않는 바닥이 둥근 그릇입니다. 이 제품은 600명의 투자자로부터 약 4천5백만원을 투자받았습니다.
- TGT: TGT는 매우 작은 부피만을 차지하는 지갑입니다. 가죽과 고무밴드만으로 만들어진 이 지갑은 약 3억5천만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 그리즈 코트(Griz Coat): 이 겉옷은 진짜 곰처럼 보이는 곰의 머리를 가지고 있는 패션아이템입니다. 첫번째 제품은 모두 팔렸고, 지금은 북극곰 제품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올라온 이 제품은 180명으로부터 약 3천만원을 투자받았습니다.
(Live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