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무료급식의 활성화가 권고됨
2012년 9월 8일  |  By:   |  과학  |  2 Comments

미국 예산 및 정책에 대한 우선순위 위원회(Center of Budget and Policy Priorities)의 네이트 프란츠와 조 노이버거는 미국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의 무료급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기준은 최저 생계비(poverty line)의 130%(4인 가족의 경우 연간 약 3,500만원) 이하의 수입을 가진 가정에는 비용을 받지 않고, 185%(약 4,900만원)이하의 수입을 가진 가정의 아이들은 할인된 가격으로 급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가정이 이 제도를 알고 있지 못하거나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 서류를 작성할 수 없어 이 제도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고서는 한 가정의 과거 기록에 따른 자동 분류를 보다 활성화 하고 그 가족이 쓰는 언어로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등의 방법을 권고했습니다. (Huffington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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