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Mosaic"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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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2일. 남성의 자살: 어떻게 사회적 완벽주의는 남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가(4/4)
남녀에 대한 인식에는 지난 50년동안 커다란 진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남자에 대한 인식에는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여전히 남자는 승자가 되어야하고, 다른 이들을 보호해야한다고 여겨집니다. 오코너는 이러한 본능을 인정하더라도, 적어도 남자들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회적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5월 21일. 남성의 자살: 어떻게 사회적 완벽주의는 남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가(3/4)
남자들이 더 많이 자살하는 이유에는 '사회적 완벽주의'라는 것이 있습니다. 남자들은 더 완벽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압박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이런 기대를 만족시키지 못했을 때 이를 해소하는 방법 또한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이 약하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 자체가 남자답지 못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5월 20일. 남성의 자살: 어떻게 사회적 완벽주의는 남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가(2/4)
자살을 이야기하기위해서는 한국의 경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하대학교 김의철 교수는 한국의 높은 자살률의 이면에는 급격한 도시화가 낳은 문화적 충격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치열한 경쟁에 의한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도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5월 19일. 남성의 자살: 어떻게 사회적 완벽주의는 남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가(1/4)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서 남자는 여자보다 더 많이 자살합니다. 남자라는 사실과 자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왜 특히 중년의 남성들이 자살을 택하는 것일까요? 이들의 자살률이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더 보기 -
2015년 3월 12일. [칼 짐머 칼럼] 우리는 왜 혈액형을 가지고 있을까요? (3/3)
혈액형이 갈라진 것은 유인원의 조상보다 더 오래된 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ABO에 속하지 않는 혈액형을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혈액형에 따라 특정 질병에 더 강하거나 더 약할 수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3월 11일. [칼 짐머 칼럼] 우리는 왜 혈액형을 가지고 있을까요? (2/3)
피터 다다모의 "혈액형에 따른 올바른 식사법"은 전혀 과학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친 책이지만 6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700만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그러나 혈액형이 식이요법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3월 10일. [칼 짐머 칼럼] 우리는 왜 혈액형을 가지고 있을까요? (1/3)
혈액형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왜 백인들 사이에 A 형은 40%나 되지만 아시아인 중에는 A 형이 27% 밖에 되지 않을까요? 혈액형은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아직 이 질문들에 대해 명확한 과학적인 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학 칼럼니스트 칼 짐머가 쓴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