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stry of Supply" 주제의 글
  • 2013년 5월 23일. 편안한 셔츠, 하이테크 기술로 제조하다

    기한 아마라시리와르데나(Gihan Amarasiriwardena)는 자신이 보이스카웃 대원이던 14살 때 자신이 원하는 바람막이를 찾지 못하자 직접 옷을 만들어 입었습니다. 6년이 지나 MIT 공대 학생이 된 기한은 자전거를 탈 때 몸에 딱 맞는 남성용 셔츠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번에는 학교 친구와 옷을 제대로 만들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때마침 MIT 창업센터에서 만난 슬론 경영대 학생 두명, 전 투자은행원 킷 히키(Kit Hickey)와 전 컨설턴트 아만 아드바니(Aman Advani)도 비슷한 사업을 궁리하고 있었습니다. 두 그룹은 서로를 경쟁상대로 보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