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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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26일. [뉴욕타임스] 서울에서의 36시간
지난번 이탈리아 “파르마에서의 36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뉴욕타임스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찾았습니다. 성수동의 쿨한 카페부터 광장시장의 맛집들, 그리고 창덕궁의 시크릿 가든, 후원까지 뉴욕타임스가 엄선한 서울의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찾아 함께 떠나보시죠. 한국어로 읽기 Read in English: 36 Hours in Seoul -
2016년 8월 15일. [뉴욕타임스] 사드, 한류에 찬물 끼얹나?
한국과 미국 정부가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드(THAAD)를 한국에 배치하기로 합의한 뒤 중국에서 치러질 예정이던 한류 스타들의 행사 몇몇이 돌연 취소되었다. 더 보기 -
2015년 10월 19일. [뉴욕타임즈] 공연리뷰: 빅뱅, 케이팝의 각본을 화려하게 빛내다
데뷔 10년, 재능있는 이들로 넘쳐날 뿐 아니라 새로운 피가 끊임없이 수혈되는 케이팝의 세계에서 빅뱅은 가장 혁신적이고 인기 있는 그룹의 자리를 지켜왔다. 더 보기 -
2015년 6월 22일. [이코노미스트] ‘치안 한류’, 역풍 맞지 않으려면
한국 경찰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이른바 '치안 한류'에 대해 이코노미스트가 소개 기사를 실었습니다. 참신한 발상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특히 시위진압 기술이나 노하우가 다른 나라의 민주화 시위를 막는 데 사용될 경우 엄청난 역풍을 맞을지 모른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11월 3일. 한국의 스킨 케어 화장품, 미국 주류 사회 인기
한국 화장품은 이미 동남아시아에서 새로운 한류 상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 지역은 어떨까요? 2011년 BB크림이 히트 친 이후 미국에서도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한국의 뷰티 문화를 뉴욕타임즈가 소개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8월 8일. 한류가 아시아에서 성공한 진짜 이유
한국 드라마와 K-pop은 어떻게 아시아 대중문화를 선도하게 된 걸까요?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문화 덕분이었을까요? 한국계 언론인 유니 홍 씨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한류는 20세기 말 제작된 문화 수출 기계의 부산물이었으며, 정부 역할이 컸다는 겁니다. 또 오히려 한류의 보수적인 면이 아시아 시장에 주효했다고 분석합니다. 더 보기 -
2014년 7월 21일. 파이낸셜타임즈 “롯데, 중국 시장에서 고전”
[옮긴이: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가 7월 20일 보도한 기사입니다] 롯데 월드 중국 선양 단지가 2017년 완공을 앞두고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극장, 테파 파크, 백화점을 포함 그 규모가 150만 m² 에 이릅니다. 롯데 그룹이 중국 본토 주력 사업으로 꼽는 이 대규모 공사는 롯데를 비롯해 한국 유통업계가 얼마나 해외 시장 공략에 목말라 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한국은 제조업 수출국으로 조선업과 스마트폰 분야에서 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연예 산업도 왕성해 전 아시아에서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