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 주제의 글
  • 2017년 5월 24일. 맨체스터는 의연하게 이겨낼 것이다

    증오가 불러 온 지난 밤의 끔찍한 재앙도 서로를 보살피고 연대하는 맨체스터 시민들의 정신을 굴복시킬 수 없다고 칼럼니스트 오웬 존스는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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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2월 7일. 구글의 검색 알고리듬, 민주주의를 위협하다

    검색 알고리즘의 원리를 악용한 극우 세력의 농단일지 모릅니다. 그렇게 히틀러는 미화되거나 적어도 공과를 균형적으로 보자는 주장이 등장했고, 유대인은 무조건 악마로 그려졌습니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데도 이러한 인터넷의 왜곡은 적잖은 역할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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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11월 30일. 딕셔너리닷컴 올해의 단어 “Xenophobia”

    올해의 단어로 선정되긴 했지만, 이 단어가 사실 축복할 만한 긍정적인 뜻을 담은 단어는 아닙니다. 오히려 최근에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일어난 일이 어떤 의미인지를 진지하게 되새겨보게 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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