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주제의 글
  • 2025년 4월 2일. [뉴페@스프] “트럼프가 손 떼기만 기다린다… 중국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

    뉴스페퍼민트가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함께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2월 14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The Ugly American.” 미 해군 출신 작가 윌리엄 레드러와 정치학자이자 소설가인 유진 버딕이 같이 쓴 정치 풍자 소설로 1958년에 발매돼 베스트셀러가 됐습니다. 국내에도 “추악한 미국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이 됐지만, 지금은 절판된 것으로 보이는 이 책은 아시아에 파견된 미국 외교관들이 현지 문화를 얕잡아 보고 현지인을 무시하며 엘리트층하고만 교류해 반미 감정을 더 보기

  • 2025년 3월 12일. “미국 vs 중국, 어느 편에 설 것인가”…중국이 진짜 노리는 것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의회 국정연설에서 자신이 백악관에 복귀한 뒤 새로 짜고 있는 국제 질서의 핵심적인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트럼프의 일방적인 외교관은 미국의 이익을 적극적으로 관철하는 정책으로 보이지만, 동시에 미국의 동맹국들 사이에 균열이 생기고, 미국의 도움을 받던 나라들에선 미국에 대한 반감이 쌓이는 등 힘의 공백을 낳습니다. 이런 공백이 미국과 대등한 위치에 오르려는 강대국에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중국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분석해봤습니다. 전문 번역: 군용기에 이민자 실어 더 보기

  • 2024년 10월 22일. [뉴페@스프] ‘문제투성이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이 관점에서 보면 다르다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8월 30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종혁 교수가 쓴 칼럼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세계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 국가로서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전후 국제 질서를 재편하면서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인권 보호를 핵심으로 더 보기

  • 2021년 2월 17일. [칼럼] 아시아 외교 질서 회복과 미국의 역할

    바이든 행정부의 동아시아 정책을 담당하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인도태평양조정관에 임명된 '아시아 차르' 커트 캠벨이 바이든 행정부에 들어가기 직전 브루킹스 연구소의 중국 연구팀장 러시 도시와 함께 포린어페어스에 쓴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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