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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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9일. 뉴스페퍼민트 2015년 하반기 인기글 10
2015년 하반기에 가장 인기있었던 10편의 글을 소개합니다. 구글의 연봉 정보 공유와 이에 따른 파장 (7/26, 쿼츠) 미국 회사에서 연봉 정보 공유를 막으면 불법입니다. 그러나 연봉 정보가 체계적으로 투명하게 공유되는 경우는 거의 없죠. 물론 이러한 상황이 기업들이 연봉 정보 공유를 달가워한다거나, 공개되더라도 잘 막는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읽어주는 동화책의 중요성 (8/18, 뉴욕타임스) 지난해 미국 소아과 협회는 새로운 의료지침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읽기, 쓰기를 비롯한 언어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 신경을 써야 더 보기 -
2014년 1월 3일. [2013 이코노미스트 최고인기글] 성산업, 불황에 빠지다
이코노미스트지가 2013년 최고 인기를 끈 글을 인터넷페이지 조회수 기준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코노미스트에서도 성생활을 다룬 글이 단연코 관심을 끌었는데, 불황에 빠진 영국의 매춘산업을 다룬 글이 1위를 차지했고, 남성의 육체적 매력은 어디서 오는지 다룬 글와 독일의 매춘산업을 다룬 글이 10위권 내에 들었습니다. 2위는 뉴스페퍼민트에서도 다룬 “다시 주목받는 북유럽국가들“이었고, 3위는 “페이스북은 당신에게 안 좋아요” 였습니다. 1위 성산업 관련글을 다시 간략히 소개합니다. 영국 서부 지역에서 매춘부로 일하는 데비는 일년전만 해도 하룻밤 8-9명의 고객을 만났으나 이제는 더 보기 -
2013년 12월 23일. 우리는 인기글들에 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라별 인종차별 지수, 한국은 최하위권 (5/20, Washington Post) heesangju: 원래 경제/경영 글을 맡고 있는 필진으로 전문 분야 밖의 흥미로운 글을 발견하고는 고민 끝에 선택한 글입니다. 여러 웹싸이트에서 인용되며 조회수가 증가하였는데 뉴스페퍼민트답지 않은 공격적인 답글이 많이 달려 당황스러웠습니다. 욕설이 섞인 답글 삭제 여부를 두고 자유로운 의견 개진에 대한 검열인가 험악한 욕설을 다음 방문자가 보게 하는 것이 또다른 폭력인가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삭제했네요. 가능한 객관적으로 측정하려는 조사방법론(링크)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 의식을 수치화하려는 시도가 처음부터 더 보기 -
2013년 12월 23일. 2013년 뉴스페퍼민트 최고 인기글 10
2013년 한 해 동안 독자여러분께 가장 큰 인기를 끈 글 10건을 소개합니다. 인기의 정도는 조회수로 측정하였으며, 1위 글은 무려 15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찬찬히 살펴보시고 흥미로운 글은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10위. 우리는 어떤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가 (10/10, LiveScience) 피셔는 2009년 부터 2012년까지의 여러 연구를 종합해 4가지 호르몬, 곧 도파민, 세로토닌, 테스토스테론, 그리고 에스트로겐/옥시토신이 한 사람의 성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이 중 어떤 호르몬이 가장 활성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