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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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3일. 이력서에서 이름을 가리면 채용 과정이 공정해질까?
세계 여러 나라가 채용 과정을 보다 공정하게 만들기 위해 구직자 이력서에서 이름을 가리는 블라인드 채용을 제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을 가려도 이력서의 나머지 항목에서 지원자의 인종이나 배경을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채용 과정에서 소수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선입견의 영향력을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단순히 이름을 가리는 것 이상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11월 3일. 이력서에 장애 사실 밝힌 지원자에 대한 차별
장애인 차별금지법 덕분에 노골적인 차별은 많이 사라졌다고 해도 여전히 장애인들은 업무 능력을 증명할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차별 받고 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9월 19일. [칼럼]비디오 대학 입시 원서의 시대가 올까?
이제야 '비디오 이력서'라는 말에 조금 익숙해졌나 싶었는데, 또 새로운 것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비디오 대학 입시 원서입니다. 더 보기 -
2014년 8월 25일. 링크드인은 어떻게 구인/구직 시장을 바꾸고 있나?
3억 명이 넘은 회원을 보유한 링크드인(LinkedIn)은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를 더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링크드인은 구인/구직 기능을 넘어서 전 세계 노동 시장의 지평을 바꾸고 싶어 합니다. 더 보기 -
2014년 8월 14일. 이력서에 와우(World of Warcraft) 이력을 진지하게 넣는다?
온라인 게임의 화려한 전적을 이력서에 넣는다는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아서라, 게임 잘하는 걸 어느 인사팀에서 퍽이나 예쁘게도 봐주겠냐"며 말리실 건가요? 하지만 진지하게 온라인 게임 이력을 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이들의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