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여행" 주제의 글
-
2015년 7월 10일. 곰의 동면에 숨어있는 장거리 우주여행의 열쇠
우주에서 우주인의 행동은 극히 제한되며, 이때문에 우주인은 매달 1-2%의 뼈를 잃습니다. 이는 우주인의 장기 임무 수행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의 하나입니다. 과학자들은 곰의 동면에서 이 문제의 해결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곰은 실제로 최대 6개월을 꼼짝않고 지내지만, 동면 기간 동안 뼈가 약해지지 않습니다. 동면 전, 동면 중, 동면 후의 곰을 조사한 결과 과학자들은 몇 가지 효소와 단백질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더 보기 -
2014년 12월 18일.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이 꼽은 2014년 10대 과학계 뉴스(1)
10. 생각보다 오래된 기호의 사용, 9. 신용카드 유출사건들에 의한 새로운 금융기술의 출현, 8. 인공 염색체 생성, 7. 치명적 세균의 유출사고, 6. 연속된 상업적 우주여행 사고 더 보기 -
2014년 11월 10일. 버진 갈락틱 우주비행선 사고
지난 31일 민간인 우주여행의 시대를 앞장서 이끌던 버진 갈락틱의 우주비행선 SS2가 시험비행중 추락했습니다. 두 명의 조종사 중 한 명은 살아남았습니다. 현재 추락원인은 음속 돌파시에 날개의 안전장치를 푼 조종사의 실수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더 보기 -
2013년 3월 12일. 리얼리티 쇼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유인화성계획
로켓의 아버지인 폰 브라운은 일찌기 우주탐험의 가장 큰 장애물은 중력이 아니라 서류작업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는 재정적 지원을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염두에 둔 표현입니다. 바스 랜스도프가 10년 전, 화성에 유인 우주기지를 짓는 것을 처음 꿈꾸기 시작했을 때도 그의 첫번째 관심사는 기술적 어려움이 아닌 재원의 조달방법이었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기술은 존재합니다. 어떻게 자금을 모을 것인가가 문제였습니다.” 올해 36세의 랜스도프는 화성여행을 제안하고 있는 다른 억만장자들인 데니스 티토나 엘론 머스크만큼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