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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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30일. 뚱뚱하고 못생긴 사람을 고용하는게 유리하다고요?
마가렛 대처가 남긴 일화중에는 자신의 목소리를 저음으로 낮추기 위한 연설수업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일화는 최고위직에 오른 여성이라 하더라도 남성과 같은 목소리를 필요로 한다는, 곧 남녀차별에 관한 이야기로 생각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듀크대학의 최근 연구결과는 저음의 목소리를 가지는 것이 남녀와 무관하게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미국 주요기업의 792명의 임원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목소리 톤이 22hz 만큼 낮아졌을 때, 이들의 연봉은 18만달러가 올라갔으며 자리에 머무르는 기간도 151일이 더 길어졌습니다. 더 보기 -
2013년 2월 12일. 브라질에는 대통령보다 높은 연봉을 받는 법원 서기가 있다?
브라질에서는 상식의 선과 형평성의 원칙에서 벗어난 공공 부문의 임금 체계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공공 부문의 일자리가 줄고 연봉도 낮아지는 유럽 및 미국의 추세와는 정반대의 상황입니다. 일례로 수도 브라질리아 법원의 한 서기는 연봉 22만6천 달러를 받는데, 이는 대법원장 연봉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고속도로 관리 부서 엔지니어의 연봉 26만3천 달러는 대통령 연봉보다도 높습니다. 은퇴 후 다른 고연봉 공공 부문 일자리로 이직하고도 연금을 모두 수령하거나,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각종 수당과 유급 휴가까지도 모두 챙겨가는 더 보기 -
2012년 11월 20일. 링크드인(LinkedIn)이 조사한 어린 시절 꿈의 직업
미국의 직업 소셜네트웍 사이트인 링크드인(LinkedIn)의 조사 결과, 어렸을 때 이들이 가졌던 “꿈의 직업(Dream Jobs)”에는 슈퍼볼에서 우승하는 미식축구 선수, 유명한 가수 등이 있으며 남자의 경우 올림픽 메달리스트, 전문직 그리고 여자의 경우 선생님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항공기 조종사, 과학자, 변호사, 우주선 조종사, 수의사, 작가, 의사, 간호사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렸을 때 꿈꾸던 직업은 곧 우리의 열정 및 재능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조사 결과, 약 30%의 대상자는 자신의 어릴 때 꿈꾸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가지지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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