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과섭식"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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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3일. 오에시아의 비밀: 해저에 대롱 모양의 ‘집’ 을 만들었던 선사시대의 벌레
대롱 모양의 화석으로 남겨진 '집' 에 선사시대의 바다 밑바닥에 살던 원시적인 종류의 벌레가 거주하고 있었다는 것이 새로운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연구자들에 따르면 해저 퇴적층에 박혀있는 가느다란 굴뚝처럼 보이는 구멍 난 길다란 대롱 모양의 구조는 약 5억 년 전 이 대롱 안에서 고립된 생활을 했던, 오에시아(Oesia)라고 불리는 생물이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더 보기 -
2016년 5월 20일. 세계 최초의 초식성 해양파충류였던 “망치머리” 파충류
새롭게 발견된 트라이아스기의 해양파충류 아토포덴타투스 우니쿠스 (Atopodentatus unicus) 는 기괴한 망치머리 모양의 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토포덴타투스는 이 기묘한 턱을 가지고 식물을 주식으로 삼은 최초의 초식성 해양파충류였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7월 1일. 가시달린 괴물: 수퍼 갑옷을 가진 벌레가 새롭게 발견되었습니다
고생물학자들이 '수퍼 갑옷’ 을 가진 새로운 벌레 종을 보고했습니다. 기묘하게 생겨서 가시로 덮인 이 동물은 깃털같은 형태의 앞다리를 이용해 바닷물에서 영양소를 걸러먹었으며 5억년 전에 살았습니다. 또, 지구상에서 최초로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갑옷을 발달시켰으며 특화된 섭식방법을 사용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