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주제의 글
  • 2016년 6월 2일. 내향적인 사람들이 열린 사무실 환경에서 성공하는 방법

    일터의 환경은 대개 외향적인 사람들 위주로 돌아갑니다. 그 한 예로, 열린 사무실 환경은 잡담이나 사소한 방해가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 공간입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이러한 공간에서 “팀 플레이어”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내향성 전문가인 수잔 케인은, 이러한 공간에서는 내향적인 사람들이 바라는 만큼 충분한 집중을 얻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수잔 케인은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합니다. 가까운 회의실이나 커피샵으로 잠시 피신하여 혼자만의 공간을 갖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약 15분 정도만이라도 걷고 돌아오면 더 보기

  • 2015년 12월 8일. 관계지능(relational intelligence)은 업무의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시간이 충분치 않을 때 현재에 머물며 생산적이 되는 방법: 5단계>의 저자 제레미 쿠비섹은 관계지능(relational intelligence)이야말로 리더십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도록 한다고 말합니다. “관계지능이란 관계를 맺는 그 순간에 연결되어 머무는 능력”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쿠비섹은 이제 IQ는 더 이상 우위에 서는 데 도움이 되는 경쟁능력이 아니라고 얘기합니다. 그보다도,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고 군중 사이에서 돋보이는 개인이 될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의 영향력을 늘리고, 호감을 사며, 사람들이 당신 곁에 있고자 하게 만드는 능력이죠.” 이는 다섯 단계를 더 보기

  • 2013년 9월 25일. 일터에서 주어지는 수면 기회가 건강과 업무 능률 향상에 진정 도움이 될까?

    숙면을 취하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질 좋은 수면은 업무 효율성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일에 대한 동기부여를 북돋우며, 스트레스를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의 중요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몇몇 일터에서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려는 일환으로서 직원들에게 업무 중 수면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일례로, 구글에서는 에너지팟(Energy Pods)이라는 낮잠 전용 가구를 배치하였고, 나이키에서는 조용히 쉴 수 있는 휴면실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의 한 로펌에서는 아예 낮잠 전용 침대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일터에서의 주어지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