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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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3일. 인공지능은 인류 절반의 직업을 없앨 것입니다
다음 30년 동안 기계는 인류의 절반 이상을 실직상태로 만들 것이며, 인공지능이 경제에 미칠 영향은 결코 과소평가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지난 2월 미국과학진흥협회(AAAS)에서 발표되었습니다. 라이스 대학의 전산학과 교수이며 구겐하임 펠로우인 모셰 바르디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기계가 거의 모든 업무에서 인간보다 더 뛰어나게 될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는 그 시대가 눈앞에 닥치기 전에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계가 인간이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인간은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더 보기 -
2014년 4월 15일.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말레이시아 여객기 MH370 이 사라진지 13일째 되었던 날, 미국의 텔레비전 생존전문가 EJ “스컬크러셔” 스나이더는 CNN에 나와 우리는 절대 희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진행자가 그에게 왜 가족들이 희망을 가져야 하는지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 우리는 절대 희망을 포기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스나이더의 직업은 맨손으로 거친 자연과의 사투를 벌이는 것입니다. 그를 도와주는 것은 자신의 지혜와 디스커버리 채널의 제작진밖에 없습니다. 그는 승객들이 살아있을지 모른다고 말하며, “희망은 언제나 존재합니다. 더 보기 -
2013년 4월 2일. 지하경제에서 일하는 미국인 늘어
미국 전체 실업자의 40%에 해당하는 480만 명은 실업 수당을 더이상 못 받는 27주 이상의 장기 실직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비공식 경제(informal economy) 영역으로 진입합니다. 성매매나 약물 판매와 같은 불법 행위도 있고,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돈을 버는 일들도 있으며 어린이들이 버스에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함께 걸어주는 일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지하경제 규모는 2조 달러에 이릅니다. 이는 경제 관련 데이터에서 나타나는 몇 가지 의문점에 답을 주기도 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