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릴크" 주제의 글
  • 2014년 5월 12일. 쉬릴크(Shrilk): 새우껍질로 만든 생분해성(Biodegradable) 플라스틱

    하버드대학 위스 바이오엔지니어링 연구소(Harvard’s Wyss Institute for Biologically Inspired Engineering)가 생분해성(Biodegradable) 플라스틱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쉬릴크(Shrilk)라 명명된 이 플라스틱은 새우껍질에 많이 분포하는 키토산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서 매립 후 불과 몇 주 안에 자연 분해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쉬릴크의 제작에 사용된 키토산은 지구상에서 두 번째로 풍부한 유기 물질로서 새우 껍질 외에도 곰팡이, 곤충의 외골격, 나비의 날개 등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진은 쉬릴크는 쉽게 대량 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거대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