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진학률" 주제의 글
  • 2013년 11월 21일. 대학 졸업장은 경제 불평등을 얼마만큼 해결해줄 수 있나?

    이제 많은 미국 사람들은 대학 졸업장이 중산층이 되는 경로라는 믿음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졸업장이 노동시장에서 가져오는 차이를 본다면 이러한 믿음은 틀린 것입니다. 노동 시장의 환경이 나쁘지만 대학 졸업장을 가진 사람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한 사람들에 비해 거의 두 배를 법니다. 대학 교육은 여전히 비싸지만 교육을 받는데 든 비용을 빼고서라도 대학 졸업장은 미국에서 일생동안 365,000달러의 가치가 있습니다. 이는 OECD 국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제학자들이나 정책 결정자들 사이에서 대학 교육이 더 보기

  • 2013년 7월 2일. OECD 2013 교육 리포트: 국가별 대학 교육의 가치?

    OECD는 보고서를 통해 (2년제나 4년제) 대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에 비해 평균 57%의 소득을 더 번다고 발표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는 것의 프리미엄이 가장 높은 국가는 칠레로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2.5배가 넘는 소득을 올렸고 그 뒤를 브라질과 헝가리, 슬로베니아가 차지했습니다. 미국은 대학 교육 프리미엄에서 5위를 차지했는데 77%였습니다. 대학 교육의 프리미엄이 가장 낮은 국가는 뉴질랜드로 30% 내외였습니다. 스웨덴이나 핀란드, 노르웨이와 같은 북유럽 국가들에서는 대학 교육의 프리미엄이 낮았고 한국이나 더 보기

  • 2012년 10월 24일. 미국 남성 실질 임금 1970년보다 낮은 수준

    미국에서 1970년대와 비교해 2010년의 25세에서 64세의 남성 노동자의 평균 실질 임금은 4% 하락 했습니다. 하지만 이 통계는 현재 고용 상태에 있는 남성만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1970년대에는 이 연령대의 남성 94%가 일을 하고 있었던 반면 2010년 이 숫자는 81%로 줄었습니다. 남성 노동자 감소의 원인으로는 범죄로 인한 수감 증가와 경기 침체로 인한 높은 실업을 들 수 있습니다. 25세에서 64세 사이의 모든 남성을 고려했을 때 실질 임금 하락폭은 19% 입니다. 이 말은 2010년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