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주제의 글
-
2023년 8월 20일. [뉴페@스프] 18년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황우석 사태’와 그 이후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그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6월 28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아직 과학 분야의 노벨상을 하나도 받지 못한 나라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연구 결과를 연일 내놓는 과학자가 있습니다. 언론을 다루는 방법도 능숙하며 정치력 또한 뛰어난 그는 곧 국가 더 보기 -
2014년 10월 15일. “줄기세포 사기극, 한국 극장가에서 호평”
이른바 "황우석 사태"가 불거지기 전에 황우석 교수의 연구 윤리에 문제를 제기했던 네이처(Nature) 지가 블로그를 통해 최근 개봉한 한국영화 "제보자"와 이를 둘러싼 반응들을 소개했습니다. 더 보기 -
2012년 12월 25일. 네이처紙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
우리가 삶의 모든 순간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 저장하는 이유는 사진이 가진 힘이 결코 시간에 의해 퇴색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는 자연의 놀라움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항상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빙하의 넓이가 역대 최저가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부서진 빙하위의 북극 곰은 그것을 상징적으로 나타냅니다. 이 사진은 올해 니콘현미경 대회에서 상을 받은 제브라피쉬 태아의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입니다. 지난 6월 네브라스카에서 찍힌 토네이도의 사진입니다. 지난 8월 31일 NASA의 태양활동관측위성은 35만 킬로미터(지구 크기의 30배)길이의 불꽃을 쵤영했습니다. 이때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