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달" 주제의 글
  • 2012년 12월 25일. 꽃배달에도 적용되는 데이터 분석과 테크놀로지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를 떠난 브라이언 버크하트(Bryan Burkhart) 씨는 기술이 아직도 적용되지 않은 가장 큰 사업이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뉴욕시의 꽃집 주인과 인터뷰를 한 뒤 그는 320억 달러의 시장 규모를 가진 꽃시장이 아직도 주로 지역 꽃집들과 식료품 가게를 통해서만 유통이 이뤄지고, 제때 팔리지 않는 꽃의 50%가 버려진다는 점을 발견하고 이 시장에 뛰어들기로 결정했습니다. 버크하트씨는 동료 판다(Panda) 씨와 호텔이나 레스토랑, 기업 등 고객을 상대로 매달 일정 금액을 받고 꽃을 배달해주는 회사 H.Bloom을 설립했습니다. 2년 된 이 회사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