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 주제의 글
  • 2016년 1월 11일. 미국에 이는 STEM 교육 열풍이 위험한 이유

    영국이나 프랑스, 독일처럼 전문적인 몇몇 분야에만 치중하는 교육 시스템의 전통을 지닌 국가들과는 달리, 미국은 전면적인 교육(well-rounded education)을 지향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경제상황과 직업시장 역시 한몫 했습니다. 사람들은 더이상 한 종류의 기술이나 특정한 길드에 소속되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방식이 과거에는 통했을지 몰라도, 요즘 시대에는 아니라며 기술자들은 목소리를 높입니다. 학업성취도에 관련된 국제적인 시험 결과에 따르면 미국은 OECD 소속인 34개 국가 가운데 수학에서 27위, 과학에서 20위, 그리고 읽기에서 17위를 차지했습니다. 물론 미국이 국제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더 보기

  • 2016년 1월 6일. 창의적인 사람들의 뇌는 다른 방식으로 기능합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1960년대, 프랭크 X. 바론은 당대의 천재라 알려진 이들을 대상으로 창의성에 관련된 연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여기엔 트루먼 카포티, 윌리엄스 카를로스 윌리엄스, 프랭크 오코너, 기타 과학자, 사업가, 수학자, 건축가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연구 결과 IQ로 대변되는 지성은 창조적 사고의 일부만을 차지할 뿐이었습니다. 창의성이란 지적이고 감성적이며 도덕적이고 동기부여적인 특성의 총화였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창조적인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공통점으로는 내면의 삶에 열린 태도, 복잡하고 애매모호한 대상에 대한 선호, 무질서에 대한 높은 더 보기

  • 2015년 3월 16일. 점심 먹는 시간이 부족하면 업무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하루종일 일이 바쁘다 보면 책상 앞에서 점심을 때우거나 자칫하면 끼니를 거르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책상을 떠나지 않고 일에 매달리는 것은 작업 결과에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사무직이나 화이트칼라 직종의 경우 그런 경향이 상대적으로 심한 편입니다. 외식을 하러 꼭 밖에 나가지 않더라도 한번씩 책상을 떠나 머리를 식힐 필요가 있으며, 점심 시간이야말로 그러한 목적에 꼭 들어맞는 시간입니다.  더 보기

  • 2014년 11월 12일. 깜빡 잠들었다 한밤중에 깨어났을 때 유난히 창의적이 되는 이유

    형광등이 없던 시절 사람들은 한밤중에 일어나 생각하고, 글을 쓰고, 사랑을 나눈 후 다시 잠들곤 했습니다. 잠을 두 번에 걸쳐 나눠 잔 것입니다. 이러한 수면 습관을 잃어버림으로써 놓치게 된 것은 무엇일까요? 더 보기

  • 2014년 6월 27일. 창의성과 뇌의 영역

    소설가가 원고지를 채울 때, 그리고 농구선수가 리버스 레이업으로 골을 넣을 때 두 사람 사이에 어떤 공통적인 현상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머릿속에는 매우 비슷한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독일 그라이프스발트 대학의 마틴 로츠는는 직업적 작가와 초보 작가가 글을 쓸 때, 그들의 두뇌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능적 자기공명영상장치(fMRI)를 이용해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이 두 그룹 사이에 커다란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글쓰기가 훈련이 된 직업적 작가들은 글을 쓸 때 연습에 의해 더 보기

  • 2014년 3월 12일. 레고는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장난감 회사가 되었나

    요즘 어딜 가도 레고와 관련된 상품이나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레고 무비(The Lego Movie)”는 3주간 미국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뒤 현재 2위를 달리고 있고 영화와 관련된 상품은 레고 매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레고는 지난 10년간 수익을 네 배로 늘리면서 엄청난 성장을 거듭했고, 2012년에는 하스브로(Hasbro)를 인수하면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장난감 기업이 되었습니다. 장난감 업계에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매텔(Mattel)은 이러한 레고의 위협으로부터 자리를 지키기 위해 캐나다 기업인 메가 블록스(Mega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