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인권" 주제의 글
  • 2016년 7월 14일. 마지막 금기: ‘어머니 됨에 대한 후회’

    그들은 물론 자신들의 아이를 사랑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어머니가 된 것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사회학자 오르나 도나스(Orna Donath)가 분석한 내용입니다. “만일 당신이 당신의 경험과 지식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당신은 다시 어머니가 되시겠습니까?” 그녀들은 대부분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조사 대상에 포함되었던 25~75세 여성 23명은 다시는 어머니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그들의 자녀가 태어났을 때부터 이를 인지하였으며, 두 아이의 어머니이자 지금은 할머니가 된 56세의 트리스챠(Tirtza)는 아이를 가진다는 일이 나 자신을 위한 더 보기

  • 2014년 8월 19일. 이중고에 시달리는 이라크 소수 종교인 여성들

    혼란에 빠진 이라크 정세 속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종교적으로 소수이자 사회적 약자인 야지디교도와 기독교도 여성들입니다. 현재 국제 여성 단체들은 이들의 존재 자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가 이들의 어려움에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더 보기

  • 2013년 7월 5일. 살해 위협에 시달리는 아프간의 여성 경관들

    아프가니스탄 헬만드주에서 경찰 간부로 근무하던 여성이 출근길에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아침 7시, 사위의 오토바이로 출근하던 이슬람 비비는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45분 후 숨졌습니다. 가족들의 반대와 끊임없는 살해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던 37세의 이슬람 비비는 보수적인 아프간 남부에서 여권 신장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범죄 수사반 내 여성 경관들로 이루어진 팀을 이끌면서, 탈레반의 위협은 물론 친오빠의 살해 협박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아프간 경찰은 최근 몇 년 간 여성 인력 더 보기

  • 2013년 4월 3일. 파키스탄 부족지역 선거에 도전하는 여성

    파키스탄 북서부의 아프가니스탄과의 접경지역에는 연방직할부족지역(Federally Administrated Tribal Areas, FATA)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부족 형태의 생활방식을 고수해오고 있는 이 지역은 이슬람 율법이 매우 보수적으로 적용되는 곳이자 파키스탄 탈레반이 정부군에 아직도 저항 중인 분쟁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 지역에서 여성들의 권리는 대단히 많은 제약을 받습니다. 남편과 함께가 아니면 집밖으로 나오는 것조차도 허용되지 않는 지역의 지방의회 선거에 한 여성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올해 40살인 바담 자리(Badam Zari) 씨는 지난 주말 지역 TV에 보수적인 무슬림 여성들이 두르는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