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주제의 글
  • 2015년 4월 23일. 명품 브랜드 옷을 입고 면접을 보면 합격 확률이 높아진다?

    다른 조건은 모두 동일하게 두고 상의에 붙은 브랜드 로고만 바꾼 뒤 지원자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더니 명품 브랜드를 입은 사람에 대한 평가가 더 후했습니다.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실린 글을 소개합니다. 더 보기

  • 2014년 5월 16일. 명품 가게에서는 손님한테 좀 쌀쌀맞아야 물건이 더 잘 팔린다?

    이른바 명품점이라 불리는 비싼 사치재 가게에서 점원에게 (여기서 물건을 살 만한 돈도 없어 보이는데 왜 오셨냐는 표정과 말투로) 은근히 무시를 당하면 소비자들은 어떤 기분이 들까요? 화를 내거나 속으로 발끈하며 분해 하겠죠. 그리고 나서는 욕을 내뱉으며 가게를 박차고 나올까요? 아니면 점원에게 과시라도 하듯이 물건을 사며 재력을 과시할까요? 최근 발표된 한 연구 결과, 해당 브랜드를 동경하고 어떤 물건이 마음에 들어 사고 싶던 손님의 경우에는 명품 가게에서 무시를 당했을 때 후자의 행동을 취할 가능성이 더 보기

  • 2013년 10월 17일. 애플, 버버리의 중국 관련 전문 지식을 영입하다

    수요일 애플이 유통분야 수석 부사장으로 버버리 최고경영자를 지낸 앙겔라 아렌트(Angela Ahrendts)를 영입한다 밝혀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명품 마케팅, 애플 아이워치 출시, 애플의 첫 여성임원 취임 등 여러가지가 화제가 되고 있으나 또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버버리가 무엇보다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라는 겁니다. 현재 애플은 중국 내 시장점유율이 5% 밖에 되지않는데, 무엇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중국 도시인의 평균 연봉이 24,565 위안 (430만원) 인데 아이폰 5S는 가장 싼 제품도 더 보기

  • 2013년 10월 7일. 패션계의 새로운 트렌드: 상장 (IPO)

    마이클 코어스가 ‘살만한 가격대의 명품’라인으로 기업 공개 이후 큰 성공을 거두면서 IPO 는 패션계의 새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지난 수요일 마크 제이콥스는 루이 비똥 디자이너 자리를 떠나 당분간 그의 브랜드를 상장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작년 다이안 본 퍼스텐버그(DVF)도 패션계의 전문가를 고용해 사업을 확장시키고 상장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죠. 토리 버치는 가까운 시일내에 상장 계획이 없다고 공식 발표했음에도 증권가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다들 기업 공개 수순을 고민해보고 있는 건 맞아요.” 투자 은행 임원진의 더 보기

  • 2013년 7월 12일. 버버리,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으로 매출 신장

    명품 브랜드들은 여태껏 인터넷 상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에 소극적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지나친 홍보나 광고가 오히려 브랜드 이미지를 깎아내리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최근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온-오프라인 매장의 경계를 허물며 매출을 크게 올린 버버리의 전략은 눈여겨볼 만 합니다. 버버리의 CFO인 페어웨더는 특히 중국 시장 내 온라인 마케팅에서 경쟁 브랜드들을 앞지른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중국판 트위터에 해당하는 시나 웨이보에서 버버리를 팔로우하는 사람들은 약 50만 명. 하지만 이보다도 첸쿤과 같은 유명 배우들이 버버리 패션쇼에 더 보기

  • 2013년 6월 24일. 메이드인 이태리? 이젠 장인이 없어요.

    6월의 이탈리아에는 잘 차려입은 패션 피플들이 넘쳐납니다. 이번주 피렌체에는 남성복 패션쇼 삐띠 워모(Pitti Immagine Uomo)가, 며칠 후 밀라노에서는 밀라노 모다(Milano Moda)가 열립니다. 이탈리아의 패션은 여전히 전 세계의 주목을 끌지만, 화려한 런웨이 뒤의 의류, 악세서리 제조업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메이드인 이태리(Made in Italy) 라벨은 수세대 내로 없어질 지도 몰라요.” 디자이너 에르마노 세르비노(Ermanno Scervino)의 말입니다. 더이상 이탈리아 젊은이들이 제조공방의 견습공이 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 세르비노는 장인의 손이 필요할 때면 런던, 모스크바, 더 보기

  • 2013년 6월 13일. 중국의 명품시장,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전망 밝아

    “황금시대였죠.” 중국의 보석상 구일람 프로챠드의 말입니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중국의 명품시장은 매년 10% 이상 성장했고, 2012년 중국인은 명품시장의 가장 큰 고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경제불황과 정치지형 변화가 겹치면서 뇌물이나 호화사치품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었고, 중국의 명품시장도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넉넉치 않은 연봉에도 사치스러운 손목시계를 낀 공무원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해당 공무원이 공식적으로 사과하는 해프닝까지 있었습니다. 고급 디자이너 의류, 샥스핀, 보르도 와인 시장도 무너졌습니다. 그러나 스위스 시계 시장이 24% 축소되었다고 해서 더 보기

  • 2012년 10월 18일. 밀라노市, 유명 맥도날드 매장 문 닫았다가 진퇴양난

    세계 패션의 중심지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는 비토리오 엠마누엘레 백화점에는 각종 명품 가게들이 즐비합니다. 이 백화점에서 지난 20년간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오며 어느덧 명소로 자리매김했던 맥도날드가 16일 문을 닫았습니다. 백화점과 밀라노 시가 점포 임대를 연장하지 않고 맥도날드가 있던 자리에 명품 프라다 점포를 들이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맥도날드는 명품 브랜드들의 고급스런 이미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싸구려 이미지”라서 밀라노 시가 사실상 맥도날드를 내쫓았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로 영업을 정지당했다며 밀라노 시를 상대로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