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변이" 주제의 글
  • 2020년 3월 23일. 유발 하라리 “지금 인간이 둘 수 있는 최악의 수는 서로 분열(disunity)하는 것”

    <사피엔스>, <호모 데우스>를 쓴 유발 노아 하라리가 CNN에 출연해 코로나19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설명했습니다. 코로나 19는 적어도 지난 100년 사이 인류가 겪은 최악의 전염병이라고 평가한 하라리는 지금 서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며 갈라서는 건 바이러스에 맞서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가 단단히 세우고 높여야 하는 건 국경이 아니라 인간의 세상과 바이러스의 세상을 차단하는 벽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보기

  • 2013년 2월 12일. 식물의 유전자 전달방법에 관한 논란

    식물이 유전자를 전달하는 방법과 관련한 새로운 주장과 이에 따른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식물유전학자 수잔 롤은 지난 2005년, 식물은 자신의 유전자를 두 세대 아래의 후손에게도 전달할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를 네이처지에 발표했습니다. 그녀는 부모 식물이 돌연변이가 일어난 유전자만을 가지고 있음에도 자식 식물이 조부모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원래 유전자로부터 전사된 RNA가 어떤 역할을 할 지도 모릅니다.” 만약 사실일 경우 이는 오늘날의 유전학을 뒤집을 수 있는 커다란 발견입니다. 더 보기

  • 2012년 11월 26일. 체세포 섞임증: 세포들간의 유전적 차이

    사람마다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럼 한 사람의 세포들은 모두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체세포 섞임증(somatic mosaicism)”이란 단어는 유전자가 다른 세포들이 하나의 장기를 만든다는 사실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배아가 발달하는 과정 중 하나의 수정란에서 모든 세포는 분화되지만 분화 과정 중의 오류는 각 세포들의 유전자를 조금씩 다르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류는 출생후 성장과정에서도 반복됩니다. 성장과정 중에 우리는 방사선, 화학물질 등의 요인에 의해 유전적 변화를 겪습니다. 어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