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프리미엄" 분류의 글
  • 2025년 2월 15일. [뉴페@스프] “트럼프, 저 좀 만나주세요”…’얼굴 도장’ 찍으려 줄 선 기업인들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27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두 번째 취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그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연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이 세상의 명사, 부자, 권력자들이 너나 더 보기

  • 2025년 2월 14일. “트럼프가 손 떼기만 기다린다… 중국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것”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하자마자 업무를 정지하고 조직 자체를 폐지하는 수순을 밟기 시작한 곳이 국제 사회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도맡아 하는 정부 기관 국제개발처(USAID)입니다. 무기와 군사력, 힘을 앞세운 ‘하드 파워’가 아니라 문화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사람들에게 스며들어 마음을 얻는 ‘소프트 파워’를 추구하던 전략의 일환이었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과 마가(MAGA) 성향의 유권자들은 왜 국제개발처의 존재를 견딜 수 없을 만큼 싫어하는 걸까요? 국제개발처가 하는 일이 정말로 가장 먼저 고쳐야 할 세금 낭비일까요? 뉴욕타임스 오피니언 칼럼니스트 가운데 보수 더 보기

  • 2025년 2월 12일. [뉴페@스프] 외신도 놀란 ‘탄핵 집회 이색 깃발’…’센스 경쟁’이 불러온 뜻밖의 효과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24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말, 누구에게나 익숙한 말이고 실천하기도 그렇게 어렵지 않아 보이는 조언이지만, 살다 보면 때로는 웃는 것조차 힘겹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적당한 유머는 약이 되고, 더 보기

  • 2025년 2월 9일. [뉴페@스프] 살해범 옹호가 “정의 구현”? ‘피 묻은 돈’을 진정 해결하려면…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17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우리나라가 갑작스러운 계엄령과 탄핵 정국으로 혼란의 나날을 보내는 사이 미국 언론의 1면을 차지한 뉴스는 의료 보험사 유나이티드헬스케어의 CEO 브라이언 톰슨이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총에 맞아 살해당한 사건이었습니다. 경찰은 사건 더 보기

  • 2025년 2월 7일. [뉴페@스프] 미국도 네 번뿐이었는데 우리는? 잦은 탄핵이 좋은 건 아니지만…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13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헌법에 어긋나는 계엄령을 공표하고 헌법기관인 국회와 선관위를, 군경을 앞세워 장악하려 한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 표결 시도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더 보기

  • 2025년 2월 5일. [뉴페@스프] “부정 선거” 우기던 트럼프가 계엄령이라는 카드는 내쳤던 이유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11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지난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습니다. 이내 헌법이 정한 요건을 전혀 충족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면서 윤 대통령은 내란죄 피의자가 됐습니다. 하지만,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지난 7일 첫 더 보기

  • 2025년 2월 1일. [뉴페@스프] 정말 중국이 더 타격 입었을까?… 미중 관세 전쟁에서 간과했던 뜻밖의 사실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6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고 실제로 취임과 함께 지체 없이 부과할 계획을 공표한 관세(tariffs)는 1기 행정부 때 이미 썼던 카드입니다. 물론 산업에 따라, 분야별로 이번에는 더 강력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벼르는 더 보기

  • 2025년 1월 29일. [뉴페@스프] 트럼프, 대놓고 겨냥하는데… “오히려 기회, 중국은 계획대로 움직이는 중”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2월 3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을 한창 준비하는 가운데 외교 무대에서 미국과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고 흘러갈지 가장 큰 관심을 받는 나라는 역시 중국입니다. 관세를 비롯한 무역 분야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에 관해 더 보기

  • 2025년 1월 27일. [뉴페@스프] 방해되면 손발 다 잘라버린다?… “트럼프 2기, 이 사람은 무소불위”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1월 29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 머스크는 정부효율부(DOGE)를 함께 이끌 예정이던 비벡 라마스와미를 사실상 밀어냈고, 트럼프 행정부의 AI 청사진 스타게이트 계획에도 찬물을 끼얹으며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단지 영향력을 과시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로 규제 당국의 더 보기

  • 2025년 1월 23일. [뉴페@스프] 트럼프도 실은 이 사람 원했다?… ‘트럼프 2기’가 맞닥뜨린 딜레마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1월 26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를 다시 백악관으로 보낸 건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 나아가 주류 엘리트와 기득권 전반을 향한 유권자들의 실망과 분노였습니다. 여기에 트럼프라면 뭐라도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낼 거라고 기대하는 마음도 보태졌을 더 보기

  • 2025년 1월 18일. [뉴페@스프] “설마설마했는데 결국?”… 이 사람이 트럼프의 미래일까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1월 22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지난 9월 트럼프와 해리스가 맞붙은 대선 후보 토론. 2020년 선거에서 패배를 몇 년째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를 비판하며, 해리스는 “세계 지도자들이 그런 트럼프를 뒤에서 비웃고 무시한다”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트럼프가 더 보기

  • 2025년 1월 15일. [뉴페@스프] ‘백신 음모론자’가 미국 보건 수장 되다… “인신공격은 답 아냐”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 오늘 소개하는 글은 11월 19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2기 행정부 인사를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해 백악관에서 대통령을 보좌할 참모들은 대부분 상원의 인준 없이 대통령 취임과 함께 바로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반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