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posts by verita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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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9일. 스위스 치즈의 구멍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스위스 치즈의 구멍은 이들이 가진 큰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90년대부터 스위스 치즈에 구멍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7일. [AEON] 은유 디자이너의 삶 (2/3)
은유 디자이너는 체계적으로 은유를 찾는 일을 합니다. 이미 알려진 은유들을 검색하며 특정 개념에 대한 관련 단어들을 모아 이를 은유를 만드는 도구로 삼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6일. [뉴욕타임즈 업샷] 불면증을 치료하는 확실한 방법
인지 행동 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는 수면제보다 더 효과적입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2일. [네이처]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박쥐에게서 낙타에게로 옮겨진 질병입니다. 그러나 이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간에게 전염되는지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또한, 수백만 마리의 낙타를 가진 아프리카에서는 아직 낙타에게 있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옮겨진 예가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의 메르스 사태는 이 바이러스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1일. 성적 후각 신호, 그리고 진화: 인간은 어떻게 일부일처제가 되었나
인간은 다른 동물과 여성은 배란기를 드러내지 않고 남성은 상대방의 배란기에 흥분하지 않습니다. 이는 집단생활 속에서 육아를 위해 일부일처제를 유지하면서 생긴 돌연변이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진화는 배란기를 드러내는 여성의 시각신호를 없앴고, 남성의 후각기관을 작동하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10일. [마크 뷰캐넌] 전쟁이 줄어들고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스티븐 핑커의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는 인간성이 세상의 폭력을 계속해서 줄이고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적어도 전쟁에 대해서는, 그 빈도가 줄어든다는 말이 사실이 아닌 듯 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9일. [필립 볼 칼럼] 더 나은 과학을 만드는 법(2/2)
오픈 사이언스 프레임웍(OSF)는 연구자들로 하여금, 실험을 시작하기전에 미리 자신들의 실험 목표와 예상 결과를 기록하게 함으로써 이런 인지적 편향을 막고자 합니다. 더 보기 -
2015년 6월 9일. [필립 볼 칼럼] 더 나은 과학을 만드는 법(1/2)
과학자들 역시 인간이 가진 인지적 편향의 영향을 받습니다. 무엇보다도, 과학계의 보상시스템이 이들로 하여금 무의식적으로 오류를 저지르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