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쳤다면 안타까울 뉴스페퍼민트 기사 5선(11월 상반기)
11월 상반기 동안 뉴스페퍼민트가 번역한 기사 가운데, 독자 여러분이 (바빠서, 혹은 제목만 보고 재미없을 것 같아서) 놓치셨다면 아까웠을 기사 5개를 뽑아봤습니다.
1. 깜빡 잠들었다 한밤중에 깨어났을 때 유난히 창의적이 되는 이유
페이스북 댓글: 조각난 수면패턴이 나쁜것이 아니었네욥
2. “10시간 동안 뉴욕 거리를 걸었더니…” 동영상의 오류
독자 댓글: 잘 읽었습니다.영상은 보지 않았지만 이해가 되네요. 다분히 의도적으로 영상을 제작한 듯한 인상이 듭니다. 그런데 미디엄은 언론이라기보다는 개인블로그로 봐야 할텐데요. 이 글을 쓴 저자에 대해서는 알수 없어서 조금 아쉬운 대목이네요. 원문을 보니 데이터와 그림까지 자세히 설명을 해놓긴 했던데요. 미디엄의 글까지 번역을 해주시는지 몰랐습니다. 여하튼 감사합니다.ㅎ
3. 베를린장벽 붕괴 25년, 아직 온전히 하나가 되지 못한 독일
독자 댓글: 와 이런 기사 최근 것을읽으려면 일부러 찾아서 읽어야 했는데 올라오니 넘넘 좋네요 잘 읽고가요 사진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4. 젊은이들이 투표하지 않는 이유
페이스북 댓글: 게을러서 투표 안하는 게 아니다
5. 아이리쉬는 알코올중독이라 영어교사로 채용할 수 없다는 한국의 문화
독자 댓글: 한국이라기 보다는 지원했던 직장 인사담당자가 문제.
페이스북 댓글: 그냥… 저게 한국의 민낯인 것 같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