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 코리아] 언제까지 버블을 두려워만 할 것인가
암호화폐 시장의 투기 열풍을 비롯한 버블은 이미 1990년대 닷컴 버블에 필적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러나 MIT 디지털 화폐연구소의 마이클 케이시는 코인데스크에 쓴 칼럼에서 버블을 두려워하고 부정적으로만 볼 일이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닷컴 버블 속에 모여든 투자금으로 지금의 인터넷 시대를 연 물리적 인프라가 구축된 것처럼, 암호화폐 버블에 모인 투자금은 다른 무엇보다 블록체인 기술을 받아들이고 널리 활용하는 데 필요한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써야 한다는 겁니다.
코인데스크 원문: Amid Chaos, Our Decentralized Future Is Being Bui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