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의 당연해 보이는 연구 II
- 위험인물들의 총기소유를 제한함으로써 인명을 구할 수 있다: 존스 홉킨스 병원이 발표한 이 연구에는 대용량 탄창이 인명 피해를 증가시켰다는 결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험인물에는 범죄자, 가정폭력의 기록을 가진 자, 정신병력을 가진 자, 미성년자 및 약물복용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총기사고로 매일 30명이 죽습니다. 위험인물들의 총기소유를 제한하는 것은 시민이 무장할 권리를 제한하지 않으면서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 운동은 정신 건강에 좋다: 9월 “임상심리과학(Clinical Psychological Science)”紙에 실린 이 연구는 운동이 육체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운동 또는 조직스포츠를 통해 가지게 되는 자신의 육체에 대해 자신감은 우울증, 불안감, 약물 남용 등을 덜 겪게 만든다고 연구진은 발표했습니다.
- 119를 부르는 것이 심장마비로부터 살아날 확률을 높인다: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 119를 누르는 것이 좋습니다. 10월 발표된 이 연구는 심장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 중 29%만이 119를 눌렀다는 것을 보였습니다. 택시를 이용했거나 직접 운전을 한 경우 앰뷸런스를 이용한 것보다 초기진료를 받는데 더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 남자들이 여자사람 친구에게 더 관심이 많다: 대학생들의 경우 친구관계에 있는 이성 중 남성이 여성에게 더 이성으로서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한편 대학을 졸업한 성인들의 경우 절반의 응답자들은 상대방에게 매력을 느낄 경우 우정이 깨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Scientific Ame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