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업체인 메이커 봇, 맨하탄에 첫 직영점 오픈
3D 프린터 업계에서 가장 큰 회사중의 하나인 메이커봇(MakerBot)이 뉴욕 맨하탄에 그들의 첫 직영점인 메이커봇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고객들은 스토어에서 메이커봇이 작동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고, 메이커 봇으로 아이들 용 장난감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3D 사진관을 공개했습니다. 당신이 의자에 앉아 버튼을 누르면 기계는 얼굴을 3D로 스캔한 후 당신의 두상을 만들어 줍니다. 나는 16개월된 내 딸의 성장을 이를 이용해 기록하려 합니다. 이것은 추억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얼굴을 스캔하여 3D 데이터로 만드는데 6천원(5$), 그리고 두상의 크기에 따라 20$, 40$, 60$ 의 가격을 받습니다.
현재 그들이 판매하는 3D 프린터의 가격은 200만원(1,800$) 에서 300만원(2800$)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