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중에도 드러나는 진보와 보수의 차이
푸른색과 붉은색, 큰 정부와 친기업, 게이의 권리와 태아의 권리, 이렇게 미국은 정치적으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유머 칼럼니스트 데이브 베리는 공화당원은 민주당원을 신을 믿지 않고 애국심이 없으며 볼보, 프랑스, 라떼를 좋아하는 엘리트주의자로, 민주당원들은 공화당원을 무식하고 자동차경주와 총에 열광하며 종교적인 광신자로 생각한다고 풍자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차이는 더 극명할 지 모릅니다. 정치적 선호를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그들은 다른 시각을 가진 것이 아니라 실제로 다른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지난 1월의 네브라스카 대학의 연구는 보수주의자들은 자동차사고와 같은 불쾌한 사진을 15% 더 오래 쳐다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위협에 대해 더 민감함을 의미할 지 모릅니다. 2008년 학생들의 침실을 조사한 연구에서 보수주의자들은 더 깔끔하고 정리를 잘하며 규칙적인 것으로, 자유주의자들은 책과 여행기념품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것은 표면적인 차이가 아닌 보다 본성적인 차이에 기인합니다” (Scientific Ameri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