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 주제의 글
  • 2016년 9월 2일. 카리스마는 생각의 속도다

    1.5 초는 긴 시간이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1.5초는 인간 관계에서 극적인 효과를 줍니다. “내 동생이 부모님께 결혼 이야기를 꺼냈을 때, 부모님은 그가 너무 어리다고 생각하셔서, 수화기 너머로 한 참이 흐른 뒤에서 축하한다고 말씀하셨죠. 그런 일은 되돌릴 수 없죠.” 올해 초,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와의 인터뷰에서 호주 퀸즈랜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 윌리엄 본 히펠이 한 말입니다. “1.5초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는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1초도 안되는 시간이 더 보기

  • 2014년 12월 2일. [책] “줌(Zoom)” 움직이는 모든 것

    밥 버만의 과학교양서적 "줌(Zoom)"에 대한 뉴욕타임즈의 서평입니다. 더 보기

  • 2013년 10월 25일. 사랑은 상대방의 속도에 맞추어 걷는 것

    23일 PLOS ONE에는 사람들의 걷는 속도에 대한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고유한, 가장 효율적인 걷는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속도는 주로 다리의 길이에 의해 결정되며, 따라서 평균적으로 남성은 여성보다 더 빠른 걸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연인 11쌍을 대상으로 각자 혼자 걸을때의 속도를 측정했습니다. 남성의 평균 속도는 5.5 km/h 였고 여성의 평균속도는 5.1km/h 였습니다. 그 후, 연구진은 남남, 여여, 연인인 남녀, 연인이 아닌 남녀 등의 다양한 짝을 지어 같이 더 보기

  • 2013년 10월 17일. 더 빨리 달리는 법

    뉴욕타임즈와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에 칼럼을 쓰는 데이빗 포그는 PBS 의 과학 프로그램인 NOVA 의 새 시리즈 촬영을 위해 ‘달리기’를 연구하는 남 감리교 대학의 한 연구실을 찾았습니다. 먼저 그는 실제 단거리 선수와 100m 경주를 벌였습니다. 단거리 선수가 11.0 초를 기록할 때 그는 18.4초가 걸렸습니다. 연구실로 이동한 후, 그의 달리기는 고속촬영 사진기와 지면압력측정장치를 통해 분석되었습니다. 고속촬영 사진을 통해 그는 흥미로운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단거리 선수나 평범한 남성, 할머니 등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더 보기

  • 2013년 9월 23일. 교통체증이 생기는 진짜 이유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의 한 학회에서 트래픽(Traffic)의 저자 톰 반더빌트(Tom Vanderbilt)는 교통체증이 일어나는 진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교통체증의 이유를 좋지 못한 도로 사정이나 특정한 다른 운전자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더빌트는 교통체증의 원인이 다수의 평범한 운전자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더빌트는 먼저, 병목지점을 앞두고 운전자들이 지나치게 일찍 한쪽 차선으로 몰린다는 사실을 첫번째 교통체증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가령, 두개의 차선이 한개의 차선으로 줄어드는 상황에서 미국 운전자들은 병목지점 훨씬 이전부터 일찍이 한쪽 차선을 비워두고 나머지 차선에서 긴 줄을 더 보기

  • 2012년 9월 3일. 거북이는 토끼보다 조금 느리다

    바다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몸길이 3m에 100kg 가까운 무게로 수면 위를 점프하듯 다니는 돗새치입니다. 돗새치는 육지에서 가장 빠른 치타의 초속 33m/s에 조금 못 미치는 30m/s(=110 km/h) 속도로 바다를 다닙니다. 이 속도는 인간이 물에서 헤엄칠 수 있는 가장 빠른 속도보다 무려 15배 이상 빠른 속도 입니다. 물속으로만 다니는 어류 중에는 가장 덩치가 큰 물고기인 범고래가 초속 15m/s 로 가장 빠릅니다. 일반적인 돌고래와 장수거북은 그 뒤를 쫓는 초속 10m/s 의 속도를 가지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