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분류의 글
  • 2012년 8월 1일. 금융그룹 UBS, 페이스북 주식 샀다가 큰 손실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페이스북 주식에 투자했다가 3억 4천9백만 스위스프랑(우리돈 약 4천억 원)을 손해봤다고 발표했습니다. UBS는 미국 증권거래소의 관리부실 탓에 피해가 커졌다며 나스닥과의 법정공방을 예고했습니다. 나스닥이 성급하게 페이스북 주식 거래를 허가했고, 주가가 곤두박질 치는데도 거래를 막지 않았다는 겁니다. 페이스북 주식이 상장되기 전에 주문을 했던 UBS는 주가 하락의 피해를 그대로 떠안게 됐습니다. 2/4분기 수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하로 떨어졌고, UBS의 주가도 6%나 하락했습니다. 지난 5월 상장될 때만 해도 1,040억 달러(우리돈 약 120조원)의 가치를 갖던 페이스북 주식은 더 보기

  • 2012년 8월 1일. 소셜 미디어, 올림픽 중계의 새로운 채널로 각광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을 통해 경기 결과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올림픽 관련 트윗이 하루 평균 30만 개에 불과했지만, 런던 올림픽의 경우 4억 개로 대폭 늘었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2008년 1억 명이었지만, 2012년 현재 9억 명을 돌파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올림픽 정보를 올리고 받는 사람도 그만큼 많아졌다는 뜻입니다. 미국 올림픽 중계를 독점하고 있는 NBC 방송국은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전경기를 인터넷을 통해서 시청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인터넷 중계는 1,140만 회의 비디오 더 보기

  • 2012년 7월 31일. 타임紙의 새로운 전략, “종이에서 디지털로”

    시사 주간지 타임의 새 CEO로 부임한 로라 랭(Laura Lang)이 컨텐츠의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로의 전환은 종이 활자매체의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새로운 전략을 모색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미국 주간지 가운데 가장 많은 판매부수를 자랑하던 타임의 수익이 지난 1분기 38%나 하락하면서 위기감이 증폭됐습니다. 디지털 출판업계의 성공적 CEO였던 랭은 타임이 가지고 있는 독자 정보를 이용해서 ‘독자 맞춤형’ 광고와 컨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랭은 애플과 온라인 애플 스토어에서 타임을 구독할 수 있는 협상을 맺음으로서 더 보기

  • 2012년 7월 28일. CEO들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CEO.com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의 50%가 페이스북을, 37%가 트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포춘500에 등록된 기업의 CEO들의 페이스북 사용률은 7.6%밖에 안 됩니다. 심지어 트위터는 4%, 구글 플러스는 1%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 수치들은 앞으로 5년안에 크게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BRANDFog 2012 CEO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2%가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CEO가 있는 기업을 더 신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77%의 응답자는 기업의 리더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회사의 상품을 더 사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보기

  • 2012년 7월 28일. 오바마 캠프, 롬니 캠프보다 애플 제품 72% 더 많이 써

    연방선거위원회(FEC)에 제출된 기록에 따르면 2011년 공식 대선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오바마 캠프는 애플사의 제품에 35만 3천 달러(우리돈 약 3억 8천만 원)를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아이폰 1,780대와 맥북(애플 노트북) 176대를 살 수 있는 돈입니다. 공화당 롬니 캠프는 애플 제품에 9만 9천 달러(우리돈 약 1억 2천만 원)를 쓴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오바마 캠프보다 78% 적은 돈입니다. 지지정당과 전자제품 브랜드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모바일 소비성향을 분석하는 회사 로칼리스틱에 따르면 미국의 스마트폰 사용자들 가운데 안드로이드 폰 더 보기

  • 2012년 7월 26일. 아이폰 사용자 94%, ‘아이폰5 출시되면 구매 할 예정’

    Piper Jaffray의 최근 여론사에 따르면 현재 아이폰 사용자들의 94%가 아이폰5가 출시되면 새로 구매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 수입의 50%이상을 차지하는 아이폰 매출은 애플의 주식 시장에서의 성과를 예측하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현재 안드로이드폰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6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단일 브랜드로서 애플사의 아이폰에 경쟁할 만한 아이템은 없는 상태입니다. 애플의 미래 시장 점유율을 예측하기 위해서 전문가들은 ‘아이폰 중고 시장 거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현재 ebay와 같은 온라인 거래를 통해서 더 보기

  • 2012년 7월 23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애플리케이션 각광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에도 DIY(Do It Yourself) 바람이 거셉니다. 블랙베리가 일반인들이 특별한 기술 없이도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출시한 데 이어 애플과 안드로이드폰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곧 내놓을 예정입니다. 지난해 칠레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던 ‘앵그리버드’를 밀어내고 스마트폰 게임 앱 1위를 차지한 ‘ePig Dash’라는 게임은 관련 기술을 하나도 모르는 경제학 강사가 만든 아마추어 앱이었습니다. DIY 앱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저렴한 가격입니다. 기술 개발비용이 따로 들지 않기 때문에 기발한 아이디어만 있으면 제작비 걱정 더 보기

  • 2012년 7월 23일. 마음을 진정시키는 디지털기기

    스탠포드 디자인 대학원의 “Designing Calm” 수업은 학생들이 둥글게 서서 지난 주 동안 마음이 편안했던 순간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이 과목은 디지털 기기에 마음을 진정시키는 기능을 넣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수업입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모든 종류의 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스트레스의 반대인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에 집중합니다” 한 학생은 사용자가 아이폰에 사용되는 색상들을 자신의 기분에 따라 바꿀 수 있게 했습니다. 또 다른 앱은 멀리 떨어진 연인의 심장박동에 맞추어 진동합니다. 사용자에게 충분한 수면이나 포옹, 더 보기

  • 2012년 7월 23일. 조직들, 여전히 소셜미디어 이용에 회의적

    최근 미국의 250개 조직을 대상으로 한 소셜 미디어 이용에 관한 인식 조사에서 50%에 해당하는 응답이 소셜 미디어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습니다. 기업들은 소셜 미디어를 생산성, 지적 자본, 기업 비밀과 프라이버시, 그리고 경영 관리에 위협이 된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러한 기업들의 태도는 소셜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기업이나 조직 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하버드 비지니스 리뷰 기고자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 버튼을 통해서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를 파악하는 것 조차 회의적으로 생각하기 더 보기

  • 2012년 7월 17일. 태블릿 PC 경쟁 과열, 애플 7.85인치 작은 아이패드로 승부수 던질수도

    현재 애플사의 아이패드가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태블릿 PC 시장에 구글과 마이크로 소프트등 테크산업의 거인들이 도전장을 강하게 내밀고 있습니다. 이에 애플이 태블릿 시장에서의 우위를 지키기 위해 현재의 9.7인치 아이패드보다 작은 7.85 인치의 새 태블릿을 선보일수도 있다고 뉴욕타임즈는 보도했습니다. 최근 구글이 Nexus7, 마이크로 소프트가 Surface라는 태블릿 PC를 시장에 선보임에 따라 아이패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작은 사이즈를 선보이는 이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맞선 애플의 새로운 전략은 더 작은 스크린을 가진 아이패드라고 알려지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