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Carl Zimmer" 주제의 글
  • 2015년 7월 1일. [칼 짐머] 마음속에 그림을 떠올릴 수 없는 사람들

    마음속에 이미지를 떠올릴 수 없는 사람들을 "아판타시아(aphantasia)"라고 합니다. 2005년 첫 환자가 우연히 발견된 이래, 같은 증상을 가졌다고 말하는 이들이 점점 더 보고되고 있습니다. 제만 박사는 21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발표했습니다. 아직 이들에 대한 연구는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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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4월 28일. 마침내 성공한 인간 배아 유전자 편집

    지난 주 중국의 연구진은 인간 배아의 유전자를 조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들은 유전자의 특정 부분을 자르고 붙이는 새로운 기술인 CRISPR 기술을 이용해 이들이 연구목적으로 만든 특수한 배아의 유전자를 편집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그 과학적 성과보다 윤리적 문제를 환기시켰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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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2일. [칼 짐머 칼럼] 우리는 왜 혈액형을 가지고 있을까요? (3/3)

    혈액형이 갈라진 것은 유인원의 조상보다 더 오래된 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날에도 ABO에 속하지 않는 혈액형을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혈액형에 따라 특정 질병에 더 강하거나 더 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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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1일. [칼 짐머 칼럼] 우리는 왜 혈액형을 가지고 있을까요? (2/3)

    피터 다다모의 "혈액형에 따른 올바른 식사법"은 전혀 과학적으로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친 책이지만 6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700만부 이상이 팔렸습니다. 그러나 혈액형이 식이요법에 영향을 끼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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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10일. [칼 짐머 칼럼] 우리는 왜 혈액형을 가지고 있을까요? (1/3)

    혈액형은 왜 존재하는 것일까요? 왜 백인들 사이에 A 형은 40%나 되지만 아시아인 중에는 A 형이 27% 밖에 되지 않을까요? 혈액형은 우리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요? 아직 이 질문들에 대해 명확한 과학적인 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과학 칼럼니스트 칼 짐머가 쓴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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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4일. [칼 짐머 칼럼] 홍역 이야기(2)

    그러나 홍역을 박멸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백신을 맞는 일입니다. 백신을 맞는 일은 곧 사회적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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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3월 4일. [칼 짐머 칼럼] 홍역 이야기(1)

    홍역은 전염에 특회된 바이러스이지만 이제 인류는 홍역을 박멸하기 직전의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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