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é de Genève" 주제의 글
  • 2016년 7월 7일. 털, 깃털 그리고 비늘의 공통 기원

    포유류의 털, 새의 깃털, 그리고 파충류의 비늘이 가지고 있는 진화적 관련성은 수십년 간 논쟁거리였습니다. 연구자들이 모든 피부부속지들(skin appendages)이 상동기관이라는 것을 보였습니다. 배아 발생과정 분석에 기반하여 생물학자들은 털, 깃털, 그리고 비늘의 초기 발생단계에서 분자 및 미세해부학적 지표들이 동일하다는 증거를 밝혀냈습니다. 이 관찰결과들에 따르면 털과 깃털, 그리고 비늘 세 가지 구조는 파충류와 유사했던 공통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