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of race" 주제의 글
  • 2013년 7월 18일. 흑인으로서의 정체성, 오바마에겐 자산이자 부담

    인종(Race)과 관련된 정치 문제는 오바마 대통령의 공인으로서의 삶에 혜택을 주기도 했고 어려운 과제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그의 흑인으로서의 정체성은 그의 베스트셀러 책과 하버드 로스쿨의 Harvard Law Review의 첫 번째 흑인 편집장으로 선출된 것의 핵심이기도 했습니다. 흑인이라는 정체성은 2008년 선거에서 노련한 힐러리 클린턴과 자신을 구분짓는 중요한 특징이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에 입성한 이후 그의 인종적 정체성은 자산만큼 부담이 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최근 짐머만(Zimmerman)이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흑인 청소년을 총으로 쏴서 죽인 사건에서 정당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