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Magazine" 주제의 글
  • 2015년 9월 25일. 모든 계절에 어울리는 음료, 스타우트

    가을이 깊어지면서 따끈한 커피와 차, 그리고 무엇보다 흑맥주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흔히 흑맥주로 분류되는 스타우트와 포터는 쌀쌀한 날씨에 마시는 게 좋지만, 글쓴이에게는 모든 계절의 음료이기도 합니다. 글쓴이의 흑맥주 예찬을 다 읽고 나면 아마도 오늘 저녁엔 적당히 차가운 기네스를 한 잔 하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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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년 12월 19일. 오르되브르, 식사의 시작

    오르되브르, 즉 전채요리라 하면 흔히 거창한 뭔가를 상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서양요리 전통에 따르면 전채요리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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