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주제의 글
  • 2013년 4월 3일. [책] 무(nothing)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권의 책

    지난달 20일, 뉴욕의 미국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아이작 아시모프 기념 토론회에서는 무(nothing)에 관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헤이든 식물관 관장 네일 타이슨은 “왜 세상은 존재하는가(Why Does the World Exist)”의 저자이자 언론인인 짐 홀트와 “무(nothing)에서 출발한 우주(A Universe from Nothing)”의 저자 물리학자 로렌스 크라우스와 함께 이야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타이슨: 짐, 언제부터 철학자들이 이런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시작했나요? 홀트: 이 문제를 처음 거론한 것은 17세기의 라이프니쯔입니다. 그는 “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고 어떤 것이 존재하는가”를 궁금하게 여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