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ueHouse" 주제의 글
  • 2013년 5월 8일. “함께” 혼자 일해요

    뉴욕에서 창업한 27살 휘트니 팅글(Whitney Tingle) 씨는 자기 사업을 시작하면 틀에 박힌 사무실 생활을 때려칠 수 있을 거란 환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회사를 그만둔지 1년이 지나고, 삶이 더 망가진 걸 발견합니다. “일에 시작과 끝이 없어요. 일하다 책상 밑이 먼지투성이인 것 같아 청소를 하고, 오후 7시에 아직도 잠옷 상태일 때가 허다하죠. 과자같은 것이나 주워먹고요.” 결국 그녀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들이 모여 일하는 일종의 공동작업공간 “NeueHouse”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창업자들과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