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ME" 주제의 글
-
2013년 3월 27일. [인터뷰] 대니얼 데닛
지난주 대니얼 데닛은 런던 정경대(LSE)에서 “문화가 인간을 영리하게 하고 의식(minds)을 가지도록 만들었는가?”라는 제목의 강연을 가졌습니다. 도킨스가 먼저 MEME 이라고 이름붙였던 이것은 유전자가 생물학적으로 전달되는 것처럼 정보 역시 사회적으로 전달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데닛 역시 이 이론의 지지자로서, 그는 한걸음 더 나아가 MEME에 의해 인간의 인지능력 역시 발달했다고 말합니다. “의식은 원인이 아니라 효과입니다.” “자연선택은 유전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복잡한 의식 역시 빠르게 진화하는 문화의 산물입니다.” CJ: 당신은 리처드 도킨스, 샘 해리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