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s One" 주제의 글
  • 2013년 3월 12일. 리얼리티 쇼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유인화성계획

    로켓의 아버지인 폰 브라운은 일찌기 우주탐험의 가장 큰 장애물은 중력이 아니라 서류작업이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이는 재정적 지원을 얻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염두에 둔 표현입니다. 바스 랜스도프가 10년 전, 화성에 유인 우주기지를 짓는 것을 처음 꿈꾸기 시작했을 때도 그의 첫번째 관심사는 기술적 어려움이 아닌 재원의 조달방법이었습니다. “이미 대부분의 기술은 존재합니다. 어떻게 자금을 모을 것인가가 문제였습니다.” 올해 36세의 랜스도프는 화성여행을 제안하고 있는 다른 억만장자들인 데니스 티토나 엘론 머스크만큼 유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