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 Carey" 주제의 글
  • 2015년 3월 6일. [케빈 커레이 인터뷰] ‘대학교의 종말’을 앞두고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들은 대학 교육비를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입시 스트레스를 겨우 벗어나 운 좋게 좋은 대학에 합격한다 해도 학자금 대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래엔, ‘대학에 합격하고 비싼 학비를 내는 일’이 고대의 유물처럼 느껴지게 될지도 모릅니다. 뉴 아메리카 재단에서 교육정책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케빈 커레이는 최근 출간된 그의 저서인 “대학교의 종말: 배움의 미래, 그리고 모든 곳의 대학교를 만들어가며”에서, 그간 일부만 누려왔던 대학의 지적 자원이 모두에게 열리는 미래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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