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 밴스" 주제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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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9일. [뉴페@스프] “미국 vs 중국, 어느 편에 설 것인가”…중국이 진짜 노리는 것
뉴스페퍼민트가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함께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종혁 교수가 3월 11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의회 국정연설에서 자신이 백악관에 복귀한 뒤 새로 짜고 있는 국제 질서의 핵심적인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파나마 운하는 미국인의 피와 땀으로 지은 것인데 이를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거저 내줬다. 그런데 파나마는 이를 중국이 운영하도록 사실상 방치했다. 그래서 미국은 이를 더 보기 -
2024년 8월 31일. [뉴페@스프] ‘조지 클루니, 너마저…’ 바이든의 속내가 어떻든 지금은 ‘트럼프의 시간’
* 뉴스페퍼민트는 SBS의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프리미엄(스프)에 뉴욕타임스 칼럼을 한 편씩 선정해 번역하고, 글에 관한 해설을 쓰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저희가 쓴 해설을 스프와 시차를 두고 소개합니다. 스브스프리미엄에서는 뉴스페퍼민트의 해설과 함께 칼럼 번역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글은 7월 16일 스프에 쓴 글입니다. *** 45일 전만 해도 “지금은 트럼프의 시간”이라고 말할 만큼 선거 구도는 한쪽으로 쏠려 있는 듯했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암살 시도를 피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을 상대로 압승을 거둘 것이란 전망 속에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