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e long run we are all dead" 주제의 글
  • 2013년 5월 6일. 하버드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막말 파문, “케인즈가 동성애자에 자식도 없어서 미래 세대 걱정 안했던 것”

    저명한 하버드 대학교의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Niall Ferguson)이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포럼에서 한 발언이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가장 영향력 있는 20세기 경제학자 중 한 명인 케인즈(John Maynard Keynes)는 경기 침체 시에 정부가 부채가 증가하더라도 시장에 적극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이는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부양책을 주장하는 시각의 이론적 토대가 되어 왔습니다. 퍼거슨 교수는 케인즈가 남긴 “장기적인 요인을 너무 고려하면 현재 상황에 대해 올바른 해결책을 낼 수 없다. 결국 우리는 모두 죽지 않는가(The long run 더 보기